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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평점 :

우리는 종종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고는 한다. 조금더 쉬고 싶고 평안하게 있기를 바란다. 인간의 습성이란 안락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과 쉽게 미루는 사람의 차이는 능력이나 성격이 아니라 상황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 다른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 패턴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좀더 성취지향적으로 바뀌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혹시 파킨스의 법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파키스의 법칙은 일은 주어진 시간에 따라 최대한 팽창한다라는 심리학의 유명한법칙이다. 예를 들어 15부 만에 할 수 있는 업무도 30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면 결과적으로 30분의 시간을 들이게 된다는 것이다.이처럼 시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하나의 일을 끝내는 데 필요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어떤 업무라도 시간에 제한을 두면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빠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시간을 15분 단위로 구분하는 것을 추천한다. 15분이 짧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집중할 수 있다면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60분, 90분 등 비교적 시간을 길게 나누면 자신도 모르게 방심하게 되어 시작후의 15~20분을 허비할 가능성이 있다. (P.179~180)
필자는 인간의 행동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너스 상태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제로베이스 행동과 긍정적인가치를 창출하는 플러스 행동이다. 이는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프레더릭 허즈버그가 제창한 동기 부여 이론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필자가 직접 만들 말이다.허즈버그는 사람의 동기 부여를 구성하는 요인을 위생 요인과 동기유발 요인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제창했다. 전자인 위생요인은 불만과 부족과 관련되 요소를 말하며, 후자인 동기유발 요인은 만족감과 성취감 행복과 관련된 요인을 말하다.(P.196~197)
"마일스톤이란 직역하면 길잡이, 이정표를 의미한다. 목표를 실현해나갈 때, 도중의 척도가 도는 작은 목표하고 할 수 있다. 현재 상태와 목표사이에 마일 스톤을 놓았다면 확실히 행동 할 수 있도록 세분화 (Chunk down)하여 매일 매일의 행동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Chunk down이란 코칭 업계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하나의 큰 덩어리를 잘게 분해한다라는 의미다. 실천내용이 너무 크면 행동에 착수하기 어려우므로 그를 나눠 작은 덩어리로 만들면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다." (P.229, P.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