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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역습 - 의사를 만나기 전 알아야 할 암 치료의 진실
곤도 마코토 지음, 배영진 옮김 / 전나무숲 / 2022년 3월
평점 :

많은이들이 암으로 고생하다 삶을 마감하게 된다. 주변에서 이런 이들을 많이 보았다. 이에 우리는 암에 대해서
대처하고 지식을 알아두어야 한다. 이 책은 암전문의로 50여년간 4만명이상의 암환자를 진료한 곤도 마코토
저자의 암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진 책이다. 우리가 평상시에 암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알고 싶어하는 점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 암을 정복할 수 없다면 암을 알고 미리 예방하며 지혜롭게 대비하자.
폐, 간,뇌는 목숨과 직결되는 중요 장기이다. 여기에 암이 전이하여 증대하면 진행속도는 사람마다 다를지언정
언제가 호흡, 해독 드리고 신경이 멈취서 죽음에 이른다.
그러면 암은 어떻게 전이되는 것일까? 암은 상피나 점막에 발생하며, 진짜 암이라면 곧 주위의 혈관 벽을 뚫어서
혈액의 흐름을 타고 온몸을 돌기 시작한다. 그 다음에 간이나 뼈의 혈관 벽도 뚫고 거기서 증식하여 응어리를 만든다.
이것이 원격전이다. 암 줄기세포에 혈관 벽을 뚫어서 전이하는 능력이 없는 것이 유사 암이다.
원격 전이가 발견되면 4기로 진단하며, 암의 진행 단계로는 최종단계다. 그렇더라도 4기로 판정되고부터 20년이나
지난뒤에 걸어서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도 있다. 0개월 밖에 살지 못합니다라는 말을 들은 후에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 왔더니 몇 년이나 더 평온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다.전이가 됐다거나 4기라고 해서 난 이제 끝이야 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나 아깝다. 죽음의 순서는 아무도 모른다.살아 있는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자. (P.56)
내가 권하는 암 방치 요법의 기본은 고형암에는 가능한 한 손을 대지 않고, 통증이 오면 완화 케어를 충분히 받는 것이 편안하게 오래 사는 방법이라고 마음먹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항상 최고의 상태를 유지시키는 조절 시스템이 있다. 이는 수백만년 동안 인류의 생명을 이어온, 정교하고 치밀하게 완성된 체계다. 그러므로 컨디션이 좋을 때 검진에서 발견한 암은 치료할수록 생명을 단축할 가능성이 높다. 전이가 있어도 자각증상이 없다면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확실하게 생명을 연정하는 방법이다. 전이가 증대하여 괴로운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면 통증을 줄이고 몸이 편안해지는 치료를 받으면 된다. 주치의와 다른 의견, 즉 세컨드 오피니언(제2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면, 같은 병원 내에서라면 동일한 결론이 나기 쉬우므로 계열이 다른 병원의 다른 진료과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P.116)
암에 역습을 당하지 않으려면 다음의 8가지 사항을 지키자.
1. 검사를 받지 않는다
2. 병원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3. 암이라고 진단되어도 통증이 없다면 잊어버리고 지낸다.
4. 암 수술은 하지 않는다.
5. 방사선을 지나치게 쐬지 않는다.
6.고형암에는 항암제를 쓰지 않는다.
7.골고루 잘 먹는다.
8. 이 책에서 지식을 습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