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한 엄마가 되는 감정 공부법
홍주희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3월
평점 :

한가정의 엄마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남편의 아내로써 아이들의 엄마로써 생활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엄마로써고충과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엄마의 행복이 중요하다. 사춘기 아이들의 반란과 그들의 눈높이에서 교육하고 공감하는 대화법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은 엄마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엄마로써 아이들을 돌보는 틈틈이 자신을 계발하기 위해서 책읽기와 글쓰기를 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활동이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가족간에도 서로간에 공감하지 못해서 오는 충돌이 있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미연에방지하자. 가족들에게 헌신하는 엄마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여겨진다.
김상임 작가의 마음을 아는 자가 이긴다 책을 보면 감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중 가장 마음에 담아 둔 글이 있다.감정만 표출하면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없지만, 감정을 표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떤 사건 또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인지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직장 생활과 힘든 육아를 마무리 하고 난 후, 가장 기대고 싶은 남편에게서 듣고 싶었던 말은 여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라는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였다. 하지만 회사 일로 바쁜 남편은 딱히 집안일에는 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남편 어깨에 올려진 가장의
무게가 이해는 되지만 무관심한 그에게 매번 섭섭했다. 그런 섭섭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남편이 먼저 알아봐 주기만을 바랐다.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표출만 했던 터라 피곤한 남편도 그 상황을 여유롭게 받아주기 힘들어했다.감정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양한 관련 서적을 통해 지금까지 얼마나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감정을 표출하지 않기 위해 참았던 감정을 표출만 했다. 그동안 제대로 나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던 것이다. (P.70~71)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공감적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감적인 경청이란상대방의 말을 무시하거나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 공간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해를 하려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여 한다. 나의 관점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이다. 아이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다면 아이들의 행동 또한 이해하기 쉬운것이다.
부모의 말을 이해시키려 하면 자녀와위 관계는 점점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부모는 그저 아이의 말을 아이의 관점에서 잘 들어주면 된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아이를 이해해야 한다. 이 아이의 말에 담겨 있는 수많은 감정,생각,느낌뿐만 아니라 아이의 머리와 가슴속까지 들어봐 주고 이해해야 한다, 공감적 경청이란 이러한 과정이다. (P.174~175)
지금 힘들다고 불평만 해서는 나아질 것이 아무것도 없다. 론다번이 쓴 더 시크릿의 끌어당감의 힘처럼 감사하기 시작하면 더 많이 감사할 수있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믿는다.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찾고 그 마음을 하나하나 더해가자.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아무리 아이 때문에 속상하고 가슴이 아려도 함께 숨 쉬고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만이라도 감사해야 할 일이다. 감사함에 감사함이 더해지면 더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