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 최고 스타강사의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_공략편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4월
평점 :

사회생활에 있어서 대화의 기술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화를 통해서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우리에게 필요한 점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상황과 목표별로 소통의 핵심을 전하고 있다.
말하기와 대화법의 전문가인 저자의 나름대로 소통훈련의 10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새로운 인생
의 바다에서 다시금 떠오르는 기회를 맞이하길 기원한다.
"데이비드 봄은 그의 저서 대화란 무엇인가에서 현대과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라디오, 텔레비전, 비행기
위성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놓았다. 세계 어느곳이든 실시간 연결이 가능하며 하루
에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에는 벽이 생겼다. 소통의 속도는 전례없이 빨라졌지만,
그 결과는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P.108)
"비언어적 커뮤케이션은 문화나 성별 지역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무조건 이론에 따라 융통성 없이 행동하면 앞뒤
가 꽉 막힌 사람으로 보인다. 섣부르게 이론만 흉내 내는 꼴이 될 수 있다. 이론의 본질은 모두 개인의 기운과 매력
을 끌어 올리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일례로 사회적 거리의 경우는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안전감 유지이다. 다시
말해 이 거리는 각기 다른 환경이나 상황에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 확보하는 거리라는 말이다. 단순하게 실
제 길이를 측량하는 게 아니다. 두 사람이 손을 뻗어 악수하는 정도로 너무 가깝지 않은 거리가 된다. 여기서 한발
더 다가서면 포옹할 수 있고 한발 물러서면 언제든지 자리를 떠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진퇴가 자유로운 거리가 가장
안전한 거리인 셈이다." (P.169)
"기다림의 능력을 만족지연이라고 한다. 심리학에서는 심리적 성숙도를 판가름 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한다. 자신의 필요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자신이 지닌 적절한 통제 능력을 발휘해 즉각적인 만족을 참아냄으로써 장기적인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 능력인 셈이다." (P.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