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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 하편 - 교과서보다 쉽고 흥미진진한 물리학 교실 ㅣ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천아이펑 지음, 정주은 옮김, 송미란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4월
평점 :

상권의 다양한 일상에서의 물리현상을 풀어낸 내용과는 다르게 전기분야에 주안점을 두어서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전기의 세계를 좀더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우리의 일상에서 전기가 빠진 삶은 상상할 수 없다. 삶의 많은 부분에서 전기는 우리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이로운 전기의 원리에 대해서 주창한 학자의 소개와 더불어 쉽게 펴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빛과 소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물리에 대해서 흥미진진하게 접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옴은 독일의 물리학자로 저항이 일정할 때, 전류와 전랍이 서로 비례한다는 옴의 법칙을 발견했다. 또한
도체의 저항이 그 길이와 저항물에 비례하며 단면적에 반비례한다는 사실도 증명했다.
SI 단위계 중, 저항의 단위인 옴은 옴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옴은 오랜 시간 중학교 교사로 일했는데 자료와
실험 도구가 부족해 연구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외롭고 힘든 환경에서도 연구에 매진했으며 필요한 실험
도구는 직접 만들어 쓰는 열정을 보였다.
옴의 법칙이 세상에 발표 되었을 때 대다수 물리학자는 이 위대한 발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평가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의문을 던지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한 연구 끝에 얻은 성과가 외면 당한데다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지자 그는 깊은 우울감에 바졌다. 그러다 1814년 영국 왕립학회가 최괴의 영예를
상징하는 코플리 메달을 옴에게 수여하면서 마침내 옴의 연구는 독일 과학계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P.54~55)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발광체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물체를 광원이라고 한다.
광원은 자연광원과 인공광원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광원은 다양한 색깔의 빛을 방출한다. 발광체의 색깔은 그것이
방출하는 빛의 색깔이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은 가시광선이다. 가시광선은 전자기파 중 하나로 특정한 주파수와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광선들을 순서대로 배열한 것이 가시 스펙트럼이다."(P.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