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삽니다
장양숙 지음 / 파지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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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를 잃어버린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저자의 스토리를 보면서 자신의 신체의 불편함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용기와 의지를 배울 수 있었다. 영업이라는 일을 통해서 자신이 경험했던

사회를 통해서 눈앞에 이익에만 머물지 않고 고객을 위해서 멀리 보는 배려와 섬김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항상 남에게 줄 수 있는 자세와 부하라도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태도를 통해서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남들 못지 않게 열심히 헌신적으로 사는 저자의 삶의

스토리에 공감되는 수필집이다.

사례발표라는 한번의 경험이 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언제가는 나와 같이 아픈 가장

들이나 슬픔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가슴을 열고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 마음으로 그들을 응원하며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 언제든지 몰두하고집중하며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고 믿는다. 때가 오면

반드시 꿈을 일 수 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진짜 실패는 어려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는 것이 아닐까?

(P.156~157)

"여전히 세상은 만만치 않고 내 꿈은 멀다. 그러나 내 푸른 꿈은 반드시 봄이 되면 깨어날 것이고,

꽃이 피듯 내 꿈도 함께 피어날 거라 믿으며 찾아낼 것이다. 나는 돌맹이에 치이고 거센 물살에 넘

어져도 일어날 것이다. 장애인 인식이 개선이 되지 않고는 장애인들의 삶이 희생타로 끝나 버릴 수

있기에, 힘든 여정일지라도 제대로 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 기술 복지 학교를 세울 것이다. 장애인들이 당당히 자기 자리에서 비장애인들과 나란히 서는 그

날까지. "(P.18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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