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수업 -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김윤정 지음 / 믹스커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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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아이들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문맹국은 아니다. 그 만큼 글을 읽고 쓰는데

문제가 없는 나라이다. 반면에 과연 얼마나 수준있게 글을 읽고 해석하면 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한국 만큼 교육열이

심한 나라가 없는듯 하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아이 글쓰기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수포자 보다도 글쓰기를 싫어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과 함께 글쓰기의 흥미와 재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책을 제대로 읽고 글쓰기에 대한 팁들이 주어지고 있다. 창작동화 위인전 과학책 철학책등

을 통해서 우리아이들의 책읽고 글쓰는 훈련을 통해서 더욱 똑똑한 아이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부모님의 바람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다.

서술형 논술형 시험에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논리적인 글쓰기 구체적인 글쓰기가 무엇인지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논리적인 글은 이런 글이다. 구체적인 글은 이렇게 쓰면 된다 하면서 이론만 장황하게 늘어 놓을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방법들을 통해 직접 부딪치고 해결 하면서 체득할 수 있게 해 줘야 하지요. (P.64)

성공적인 글쓰기 훈련을 위한 초등 글쓰기 수업 활용법

첫번째는 이 책에 등장하는 도서목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것 같아요. 아마 목차를 보면 비교적 읽기 수월한 그림

책들로 구성했다는 사실을 금세 알 수있을 거예요. 책을 읽기만 하는 것에 비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휠씬 더 난도가

높은 활동이예요.

두번째는 제가 첨부한 예시문은 절대로 아이에게 보여 주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엄마만 보고 나서 아이에게 힌트를

줄때 살짝 제시하는 정도로만 활용해 주세요.

세번째는 책 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아요. 각 책마다 글쓰기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나누어 보면 좋을 책 대화를

제시했어요. 책 대화를 나누는 것은 책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짚어 나가면서 글쓰기 재료를 듬뿍 모으기 위한 목적이 있어요.

또한 아이가 글쓰기에 앞서서 말하기로 준비운동을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글쓰기 훈련의 핵심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예시문을 보고 베껴 쓰다시피 하는 것은 속 빈 강정 같은 훈련에 불과하답니다. 예시문은 엄마만 읽고 나서, 아이가 글을

쓰다가 갈피를 못 잡는 부분이 있을 때 살짝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정도로만 활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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