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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 하편 - 공부 욕심이 두 배로 생기는 발칙한 수학 이야기 ㅣ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천융밍 지음, 리우스위엔 그림,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중고등학교 이후에 수학에 대해서는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수학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여러 이웃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일상에서의 수학의 적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어떤 게임들은 우연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포커를 하거나 주사위를 던지는 이런 놀이를 기회게임이라고 한다.
우연성이 없는 게임도 있다. 예를 들어 장기나 바둑을 두는 것과 같은 게임들은 기교의 수준에 의해 승부가 결정된다.
기회 게임에서는 항상 크기를 비교한다. 전통적인 기회 게임인 카드게임의 크기에 대한 규칙은 수백년의 오류를 거쳐 정비되었다.
(P.71)
벚꽃놀이에 참가한 여성팀을 집합 A 남성팀을 집합 B라고 하자. 만약 집합 A의 원소가 128개이고
집합 B의 원소가 51개라면 집합 A또는 B가 해당하는 원소는 몇개일까? 혹은 벚꽃놀이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몇명인가? 라고도 물을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두 집합 A,B의 원소 개수를 더하면 128+51=179
개로 바로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의 문제 결과는 좀 차이가 있다.
어느날 오후 점심 식당에는 두가지 메뉴인 국수와 만두가 있다. 조리원 소현이 그수를 세어보니
준비된 음식은 모두 153인분이다. 그리고 국수를 선택한 사람을 세어보니 128명, 만두를 선택한 사람이 51명
이었다. 그러면, 식사를 한 사람은 모두 128+51=179명이 된다. 그렇다면 179=153이 되는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