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가 유행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무슨 버스냐는 말도 있다. 가상현실에 의해서 출근도 하고 회의도 하는 플랫폼
이다.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메타버스 세계를 조성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메타버스를 한번도 제작해본 적은
없다. 조만간 프로그램을 통해서 경험을 가지고자 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에 대한 개론책으로 읽으면 좋을듯 하다. 새해에 메타버스
를 알아감으로 인해서 새로운 문화에 편승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천명의 눈에 천명의 햄릿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메타버스에 대해 설명할 때도 여러 차원에서 다각도로 볼 수 있다. 나는 인간의
측면에서 본 메타버스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메타버스는 인류가 디지털화된 환경에서 살아가는 궁극의 형태로 사람들에게 디지털 세계의 아바타를 제공한다. 가상 인간인 당신은
현실세계의 자신과 디지털 트윈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태어난 또 다른 자신으로, 현실 세계에 사는 진짜 자신보다 휠씬 다채롭고
생기발랄 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메타버스도 인간의 사회이고, 인간의 세계이다. 다만 가상의 인간이 사는 사회이자
가상의 인간이 사는 세계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36~37P)
메타버스의 초기 형태로 게임에 디지털 화폐를 응용해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메타버스에서도 응용될 수 있다. 게임 내 경제총량은
가늠하기 힘들만큼 거대하다. 게다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게임을 할 때 거액을 충전하면 나중에 잔액이 남게 되는데, 이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큰 손실이다. 대부분 게임을 하다가 충전한 금액을
완전히 소비하지 않는다. 만약 충전을 통해 생성한 화폐를 플랫폼을 크로스해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소비자의 소비욕구를 크게
자극할 것이 분명하다. (P.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