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이야기 - 대한민국의 아라비안나이트
홍춘봉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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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탄생과 관련된 비화를

통해서 카지노의 야사를 알게 되는 책

강원랜드 이야기라는 책을 접하고 이전에 카지노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방영한 프로그램을 보던 찰나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라고 여겨졌다. 이 책을 신청하고서 책이 오기로 한 날을 기다리는데 책이 출판에 앞서서 법정다툼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얼마나 비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기에 출판을 두고 옥신각신 하는지 궁금했다. 강원랜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곳이다. 강원도 태백에 탄광촌에서 더이상 석탄 사업이 채산성을 읽어가고 있을때 정부에서 내국인을 위해 관광단지로 조성한 곳이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페광촌을 개발시킨다는 명목하에 진행된 사업이다. 책에서 강원랜드는 개장초 불야성과 고객들이 운집해서 우스갯 소리로 강원도 강아지도 지폐를 입에 물고 다닌다는 애기가 돌았단다.

강원랜드는 이후 여러 사회의 병폐를 낳고 있다. 많은 이들이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인생 페인이 되어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로 전략하고 있다. 마치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이 자신의 위태로운 운명을 알지도 못한채 순간의 재미와 쾌락에 빠져서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강원랜드를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마련하게 전두환 정권시절이란다. 전두환 대통령은 얼마전 별세하였지만 여러가지로 논란의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임시 그가 저지른 온간 만행들이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 책에는 카지노로 16억을 딴 베팅의 전설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1000억원을 탕진한 겜블러의 비애가 더 보편적인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내기 화투도 잘 안치는 스타일이라 도박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다.

잠시나마 재미로 발을 들였다. 인생 막장으로 치달으신 분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끝으로 생각보다 충격적인 내용은 없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왜 법정다틈으로 갔는지가 의문이었다. 나름대로 강원랜드 카지노 비사를 다루고 있는 흥미로운 책이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단숨에 읽은 책이었다. 여러 이웃들에게도 이 책을 만나 볼 것을 바란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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