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포식자들
장지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금융시장의 먹이사슬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고

기업의 이윤추구의 존재

목적에 대해 말하는 책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여의도 증권시장관련 책들을 많이 읽고는 했다. 주식이 상한가를 기록할때는 관련 책을을 통해서 나름대로 분석하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번 책은 금융시장에서의 작동논리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마치 생태계에서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이 존재하고 이 작동 매커니즘에 의해서 자연은 돌아가고 있다. 경제계 또한 그들만의 룰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서 포식자와 잠식자가 공존하는 냉혹한 현실세계 이다. 기업의 가장 큰 죄는 부도덕이 아니라 이윤을 못 내는 것이다라는 책에서의 내용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재계와 정부 외국계 기업들이 저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경쟁하고 있는 이곳에서 공정이란 가치는 이루어 질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현재의 한국경제의 상황에 대해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첫번째 포식자 대기업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건 인지상정이다. 부모에게 돈 되는 기업이든 건물을 물려받는 것 부러운 일이다. 다만 가난한 사람은 가난이 고통이지만 부자는 부자만의 고통이 있다. 가난하든 부자든 사람은 제 몸의 고통이 있다. 단지 고통의 모양과 범위가 다를 뿐이다. 가난한 자들은 부자인 적이 없었기에 부자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부자의 고통을 부정적이고 반사회적인 것으로 각색해 버린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의 신포도 우화와 같이 말이다." (P.68)

포식자 행세하는 피식자 노조

"앞서 말했지만 노동자는 노종자일 뿐이다. 회사에서 핵심 인력으로 인정 받는 사람은 그때부터 노동자가 아니다. 피식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대체 가능한 소모품이기 때문에 노동자다. 핵심 인력은 노동자가 아니다. 핵심 인력은 보인이 위치를 인지하고 있으며, 본인에게 노조가 의미 없다는 걸 알고 있다. 회사가 성장해야 자신 역시 성장하기 때문에 핵심 인력은 성장에 의미를 둔다. 핵심 인력은 100만원을 더 받기 위해 투쟁할 필요가 없다. 반면 대체 가능한 노동자는 고용과 급여 인상에 의미를 둔다. 스스로 대체가 가능한 인력이라는 걸 알기에 노조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다. 노조에 충성하고 목을 메는 딱 그만큼 단순 노동자로 봐야 한다."(P.148)

세번째 포식자 글로벌 기업

"금융시장의 포식자인 선두 기업들은 이미 이런 발전에 맞취 준비를 해 오고 있었다. 삼성은 자동차 시장에서는 철 수 했지만 삼성이 인수한 미국의 전장 기업 하만은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되면 더 넓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 (P.192)

이 책을 통해서 경제계의 돌아가는 현황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금융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 분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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