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재 이야기 - 살면서 한 번쯤은 겪었을지 모를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
김민석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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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들을 읽고 이들을 삶에 적용한

이야기 저자의 삶의 여러 직업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부산아제 이야기라는 책은 김민석 저자의 자전적 스토리를 전해주고 있다. 다양한 책을 독서해서 책에 대한 내공이 깊은 분이셨다. 아울러 삶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셔서 여러경험들이 풍부하셨다. 책에서 읽은 내용과 일상에서 겪은 이야기들이 녹여져 있는 책이었다.

작은 행동,작은 생각 하나가 주변에 판장을 일으킨다. 우리는 그 관계속에 엮이고 엮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도움받기도 하며 살고 있다. 무신경함으로 부주의함으로 누군가 목숨을 잃기도 하고 빠른 판다과 신속한 대처로 누군가를 구하기도 한다. 내가 살아온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았기에 행복이 느껴지고 희망이 다가올 것 같은 그런 글을 거의 쓰지 않았다. 그렇다고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나는 아릅답게 보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고 아름다워지려 미소 짖지도 않았다. 현실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며 모든것을 부정하니 어두운 세상만 내게 다가왔다. 모두 내가 만든 세상이다.

세상을 방황하듯 참 여러 아르바이트와 직업들을 경험하고 다녔다. 신문배달원 주요소 주유원 목욕탕 청소원 사우나 관리원 식자재 납품 영업원 화물차 지입기사 대리운전 기사 음식 배달원 횟집 주방 보조원 고깃집 주방 보조원 냉면집 주방 보조원 족발집 주방 보조원 타코야키 노점 상인 맘ㅇㅇㅇ매장 운영자 감자탕집점장 생산직 상원 품질 관리원 보험 설계사 용접원 보조 출연자

처음에는 여러 직업군을 경험해 보자는 생각들도 있었다. 다양한 경험은 그 시간과 비례하는 내공도 남긴 하지만 사실 그것들은 부질없다. 경험일 뿐 경력은 되지는 못하기에 이런 경험들은 한 분야에 오래 일한 이들 앞에 그들이 받는 임금앞에 씁쓸한 후회만 남을 뿐이다. (P.196~197)

앞으로 그에게 펼쳐질 삶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인생에서의 겅험은 밑거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의 삶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다. 여러 이웃들에게 그의 삶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기를 바란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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