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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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논하는 책

코로나는 분명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다. 이는 역사적인 사건에서 고증될 수 있다. 중세 페스트의 출현으로 인류는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이를 통해서 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문예부흥운동이 전개되었다. 기존의 신 중심 사상에서 인간중심 으로 변화된것이다. 코로나라는 초유의 펜데믹 상황에서 인류는 새로운 기술 부흥운동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는 기존의 4차산업 혁명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면 인류는 새로운 기술적 진일보의 국면을 맞이할 것이다. 이 책으 기술 진일보의 시대에 인문학을 통해서 시대를 관통하는 깊은 통찰력을 얻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에 세 가지 혁신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기술 융합입니다. 모든 사물이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이 융합되면서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것이죠. 사물 인터넷의 출현과 함께 단순한 디지털 기기 간의 연결을 넘어 에너지,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됩니다. 즉 물리학과 정보과학, 생물학 사이에 놓인 경계를 허무는 융합이란 단어가 이를 설명할 수 있죠.

4차 산업혁명의 두번째 특징은 플랫폼 경제입니다. 이미 인터넷에는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플랫폼이 만들어졌습니다. 세계 경제의 현재 흐름은 기술 플랫폼의 발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산업구조를 붕괴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 했습니다. 자본을 투자해서 설비시설을 짓거나 물건을 구매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유경제나 맞추명 경제의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지요 이런 플랫폼은 여러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어 주차 헤어숍 예약, 티켓 예매, 세탁 서비스 이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세번째 특징은 일상성 입니다.과거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을 크게 진일보하게 만들고 일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4차 사업혁명의 기술에 비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1.2.3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주로 국가와 기업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평범한 개인이 기술의 수혜를 직접누리기 쉽지 않았죠. 비용이 높고 접근성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생산과 소비 운송과 배달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보다 많은 사람이 기술 발전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습니다." (p.103~107)

인공지능 중심의 새로운 최첨단 기술이 우리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줄 수 있지만 어떤 기술보다도 강력하기에 위험성도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전례 없이 강한 기술을 얻었지만, 인류는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무자정 편리할 것이다. 무병 장수 할 것이다. 같은 추측만 난무하고 있지요 분명한것은 이보다 엄청난 것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굉장한 기술이 우리가 사는 이곳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지옥으로 만들어 초토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유발 하라리의 다음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p.134)

인문학으로 인공지능의 시대를 이끌어가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통해서 다가올 변화속에서 프론티어 정신으로 앞장설 리더로써 거듭나는 이웃들이 되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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