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 초연결 시대 행복한 성공을 여는 열쇠
정학경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날 아이들의 인성교육의 중요성

을 대두하고 이에 따른 부모의 역활에

대해서 풀어낸 책

자녀교육은 부모와 학교의 유기적인 조합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요즘 간과시 되고 있는 인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만을 하면서 개인화 되어가고 있고 학습 경쟁을 통해서 일등주의에

빠지게 되면서 진정 필요로 하는 인성교육이 더욱 대두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전적으로 인성교육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기본을 가르치는 것을 뜻합니다. 누군가는 인성교육 하면 그저 태도와 예절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인성교육은 예절교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았을 때 인사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인성교육이 아니라 예절교육이죠. 예절은 시대적으로 상황적으로 변화는 것으로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마음껏 행복하게 펄치고 사회에 보탬이 되려면 살아가는 힘을 제대로 길러 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어떤 게 문제인지 발견하고 정답없는 문제를 자기 힘으로 해결해

가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자기 주도력, 회복탄력성, 유연성, 창의성, 공감력, 사회성등을 두루 갖추어야

합니다."(P.34~36)

"자기조절력은 말 그대로 신체와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자기조절력을 정신분석적 측면에서 보면 초자아 영역을 잘 알아야 합니다. 초자아라는 개념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말한것으로 프로이트는 초자아를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선악의 판닥을 내리게 함으로써 그 행동을 발전시키거나 반대로 제약하는 것이라고 정의 내립니다.

초자아는 선악의 판단을 내리는 기준대로 어떤 것이 좋은지 나쁜지 선택해서 행동하기에 일단 판단의 기준이 선행

되어야 하죠 나쁜 것은 자제하고 좋은 것은 계속해도 되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자기조절력이라는 눈에 보이는

힘 이전에 선악의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아직 선과 악의 기준이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자기조절력은 무엇이 옳은지 그르지 선악의 판닥을 하는 도덕상과 함께 다닙니다." (P.111~112)

"사회성의 기본은 상대방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에 공감하며 이로 말미암아 자신 또한 위축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일단 흐름을 파악하고 소통이 이루어져야

어떤 갈등 상황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성이 덜 발달한 아이들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변 분위기를 파악하려면 상대방의 표정과 기분을 관찰하고 또 반응을 인지하고 왜 그렇게 반

응하는지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진짜 사교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P.219~220)]

이 책의 이론들을 어른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들게 되었다. 사회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정의를 잘 내려주고 있었다. 자신의 인성과 아울러 자녀들의

인성을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이웃들이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