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모르는 어깨수술의 비밀 - 어깨통증과 치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
이동규 지음 / 유어마인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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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어깨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법을 제시하고 병원

에서의 과잉진료를 방지하고자

환자의 입장에서 쓴 책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매일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한다. 가끔씩 몸에 근육통이 와서 운동을 지속해서 해야 하는지 의문을 품을 때가

있다. 자전거 타기와 축구를 즐겨 했던 나에게 파스와 찜질팩을 달고 살았다고 보면 된다.

[환자는 모르는 어깨 수술의 비밀]이라는 책을 보면서 수술이 아니어도 충분히 재활과 운동처방으로 치료될 수 있는 질환들을 병원에서

수술을 할 것을 유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환자로써 올바른 판단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MRI 상에 어깨 인대가 파열되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MRI CD를 들고 병원을 전전하며 어깨 인대 파열에 대한 치료법을 찾는 여정이 시작

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과연 내 어깨 통증이 수술적인 치료까지 필요한 정도인가 같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어깨 통증에 대한 과장된 언론과 발달한 의료기술로 인해 별거 아닌 어깨질환도 크게 부풀려지고 초기에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와 재활

운동치료만으로도 치료 가능한 어깨질환들이 수술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질환으로 환자들을 겁주고 있습니다. (P.23)

오십견 치료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굳어진 관절낭을 풀어준다

둘째 관절낭이 다시 유착되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가동범위를 유지한다.

셋째, 관절낭에 유착된 근본 원인이 있다면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해 이러한 유착성 관절낭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단순 오십견의 경우

초기에는 오십견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미 관절 강직이 심하게 진행되었거나 통증이 너무 심해

운동도 수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라면 관절 수액 팽창술을 통해 유착된 관절낭을 주사로 부드럽게 풀어주고 나서 운동치료를 병형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P.32)

목의 일 자 정렬, 일자목/거북목으로 인한 어깨 통증의 경우 바른 자세와 목의 올바른 정렬을 회복시켜주기 전까지는 어떤 어깨 주사와 물

리치료도 완치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많은 의사들이 어깨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목에 있는지 어깨 자체에 있는지 감별하지

못하여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소염진통제와 어깨 통증 주사치료만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치료는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거나 치료해 줘야 궁극적인 완치가 가능한 것입니다. (P43)

어깨 통증이 있는 경우 가장 흔한 처방 중 하나가 바로 스테로이드 주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은 강력한 소염제로서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을 빠르게 감소시켜주고 통증 완화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주사를 맞는다고 어깨질환의 원인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깨 주사를 여러 번 맞은 환자들이 속상해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 케이스입니다. 치료가 되는 줄 알고 맞았던 스테로이드 서분의 어깨 주사가 결국

진통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마법의 스테로이드 주사 반드시 초음파 가이드하에 횟수를 조절해가며 조심히 맞아야 하는 주사라는 점, 그리고 이 주사가 치료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P.53)

이 책에는 어깨 통증을 위한 운동법과 어깨 재활 운동법 아울러 어깨에 좋은 영양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평소 오십견 등 어깨가 뻐근하고 불편하신

분들에게 의학적인 상식을 알 수 있다. 과잉진료와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잡으며 근본적인 치료인 운동치료와 재활훈련을 통해서 어깨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웃들의 건강에 참고하면 도움이 될만한 좋은 의학 상식책 임을 밝히며 일독

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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