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인들은 복잡한 인간관계와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안정을 찾고자 한다. 알게 모르게 마음의 병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나는 매주 토요일 마음공부를 하면서 명상의 세계에 입문했다. 그래서 명상관련 책들을 통해서 마음지식들을 알고자 하는 지적 호기심이 상당하다.
이 책은 소설가 이수의 자전적 명상 에세이집이다.
30대에 출판사 영업사원으로써 일을 하다 우연찮게 명상을 하는 곳에 거래를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진선생을 만나서 명상의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세상에 참 아름다운 관계가 스승과 제자 관계다. 부부나 형제 사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관계가 스승과 제자관계라고 생각한다.
스승을 하늘처럼 여기는 제자가 있었으니.그의 스승 사랑은 내가 봐도 눈물겨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입문 초기에 지도자 과정 선배들이 수십 명 있었는데 그중에 진선생이 그랬다. 이분은 제자 중에도 뛰어난 면보를 갖고 있었느데, 무엇보다 스승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준 분이다.
이 책에서는 자가 치유력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자가 치유력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내안에 100명의 명의 가 있다고 한 말이 그것이다. 누구나 자기 내면에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문제는 이 힘을 어떻게 이끌어 내는가가 관건이 된다.

암이나 당료 류머티즘, 아토피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질병이 우리를 괴롭히는데, 자가 치유력을 발휘하게 되면 얼마든지 나을 수 있게 된다. 진 선생은 그런 원리를 꿰뚫어 보고 사람들을 도와 갔다. 그래서 난치병조차 나게 하는 놀라운 일이 생기기도 했다. 이는 어찌 보면 신비한 능력 같지만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수 많은 심리 관련 책을 읽어도 나의 갈등이나 감정적인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 주는 처방이 없었다. 아마 누구라도 심리학 책 몇 권 정도는 읽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즉 마음이라고 불리는 내면의 무의식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무의식의 구조를 모르니 그 움직임의 이치를 이해할 수가 없다. 수많은 무의식이 엉켜서 개념과 관념이 만들어지고 여기에서 감정과 갈등이 일어나게 돼있다. 한데 그 이치를 알 수 없다면 다스리기가 불가능하다, 인간의 마음을 단순하게 보면 도저히 다가설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껏 그렇게 살아홨다. 내 속에서 온갖 감정과 생각 욕구가 이제껏 그렇게 살아왔다. 내 속에서 온갖 감정과 생각 욕구가 들끓고 있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 매커니즘을 모르니 난 화가나 난 외로워 난 지금 슬퍼라고 표현했을 뿐이다.
몇십년을 마음공부를 해도 의식 세계 전체 구조를 모르면 막연한 공부가 될 뿐이다. 마음이라는 세계를 컴퓨터 내부처럼 볼 수가 없으니 그 움직임을 어떻게 꿰뚫어 보겠는가 아니 컴퓨터 내부를 봐도 그 매커니즘을 모르면 손을 댈 수가 없다. 마음의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모두 내마음의 주인이 되어서 나를 키우는 명상을 배워서 즐겁게 나를 변화시키며 내면의 잠재력을 키우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