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포증인데 스쿠버다이빙
차노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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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날씨가 덥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수중에서의 산호초와 다이버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멋지게 사는 삶의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사실 나는 이 책이 다이버 전문가의 스쿠버다이빙 방법을 서술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제목을 보는 순간 물공포증인데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제목에 끌리게 되었다.

 

나도 물을 참 무서워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책에서 저자가 유년시절 물에 대한 공포증으로 물놀이를 하면서 겪은 기억과 엄마가 들려주는 물귀신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10년전 사찰호수에서 빠진 경험을 나누고 있다. 이런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저자는 이집트 다합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러 가는 계획을 세워다는 그녀의 체험담은 나의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다. 근력과 담력을 키우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다이버 마스터트레이닝을 등록하고 밟는 그녀의 모습에서 도전과 패기의 정신이 느껴졌다.

이책이 흥미로운 점은 이집트 문화와 현지 여행객 가이드를 따라서 문화체험을 하는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녀가 DMT과정을 밟으면서 겪는 순탄치 만은 않은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애기가 나의 가슴을 울렸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앞서지만 첫사랑과 같은, 내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스쿠버다이빙의 애잔함이 그곳에 남아 있는 것 처럼 내 믿음이 결실을 맷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시간이 갈수록 변하지 않고 있다. 드디어 2021년 9월에 그가 18세가 되니 다시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도 같다. 그의 선생으로 엄격하기로 소문 난 마하무드가 제격일 것 같아서 그에게 미리 그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간혹,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는 것은 욕심일 수 있지만 어떨 때는 그 욕심을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 후원했던 소녀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 욕심처럼 "

 

이집트 다합의 모습과 그녀의 스쿠버다이빙 마스터 도전기를 통해서 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된 서적을 통해서 작성되었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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