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와 검시관과의 사랑.
고아원에서 만난인연의 끈이 연결되어 다시만난 남주와 여주.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그러면서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수사드라마와 같아 지루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