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층 나무 집 ㅣ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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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층 나무집

시공주니어/ 456 BOOK클럽/ 앤디 그리피스 글/ 테리 덴톤 그림/ 저학년 추천동화


 





시공주니어의 456 Book 클럽을 아시나요?


456 Book 클럽은 초등학교 4,5,6 학년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는 유쾌한 이야기만을 모은 책이랍니다 !!


시공주니어의 456 Book 클럽책은 저희 아이들이 초등생이 되면 한권씩 구매해서 읽힐려고 슬슬 준비중이었는데

뜻밖에도 시공주니어의 따끈따끈한 신간인 52층 나무집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52층 나무집은 앤디 그리피스의 유명한 나무집 시리즈의 최신간이랍니다

앤디 그리피스의 유명한 13층 나무집은 다들 아실거예요~


13층 나무집, 26층 나무집, 36층 나무집

그리고 52층 나무집...


52층 나무집을 받고선 13층 나무집부터 읽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52층 나무집을 읽어 내려가면서 13층 나무집부터 읽어야 된다는 편견은 없어졌네요



52층 나무집을 펼치면 각 방의 이름들을 하나씩 살펴 볼수 있답니다


속이 비치는 투명 수영장

범퍼카 경기장

레모네이드 분수

닌자 달팽이 훈련소

전기톱 저글링방

당근 발사기

수박 깨트리기방

흔들목마 경마장

기억의 방


이런곳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제 생각과 일치되는 책을 읽어보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나라 사람들도 그러한 곳을 생각했었구나라는 공감대가 팍팍 느껴지는 책이기도 했네요

​

 






52층 나무집을 펼치면 "안녕! 나는 앤디라고 해" 라는 말을 통해서

앤디가 나무집 시리즈의 주인공임을 알수 있어요


얘는 내 친구 테리. 우리는 나무에서 살아


앤디와 테리라는 두 친구는 52층 나무집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을 만들었답니다

​






수박 깨뜨리기방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수 있는방인듯 해요

수박을 깨트린다는 생각은 수도 없이 해보았지만 실제로 해본적은 없죠

진짜로 수박을 깨트려본적도 없지만 그걸 깨트려 치우는게 귀찮아서 안하는것도 있답니다

뭐.. 귀차니즘이 교차하는 순간이긴 합니다



거대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방도 있어요

바람이 얼마나 센지... 바람 한 번에 머리카락이 다 뽑혀 나갈 정도랍니다


헤어드라이어 기계의 그림은 왠지 모르게 그럴싸 합니다

공기 흡깁구와 히그스 입자 호스, 200pxmo 한도 탄화 티타늄 기관, 터보엔진

아이슈타인 전자 방출 터보 공기 추진 장치 등...

한컷의 그림은 만화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네요






앤디와 테리가 있는 나무집의 방 하나 하나가 기상천외한 곳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상력이 넘쳐나는곳인지라 어른인 저에게도 재미를 안겨준답니다

처음에는 기발한 상상력에 '에이.. 뭐 이런곳이 왜 필요한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해보았지만

이야기의 흐름에 꼭 필요한 방이라는걸 차츰 알게 됩니다


심심할 틈이 없는 앤디와 테리에게 갑작스레 떠오른 '큰코 사장님' 이예요

13층에서부터 등장한 큰코 사장님의 실종으로 앤디와 테리는  탐정이 되어 수사에 나섭니다

단서는 애벌레와 채소 잎사귀, 채소 끝장내기 원고예요




 



채소 끝장내기 원고는 채소를 싫어하는 채소질색이 쓴 책이랍니다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을 워낙 좋아하는 일인중의 한명인데

제가 채소를 볶고 소금과 기름에 볶는건 먹기 위해서 하는 일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채소들이 불쌍한 생각이 들 정도로 잔인한 행동의 일부분으로 묘사되고 있어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험가득한 이야기인지라 

책이 주는 흥미진진함으로 인해서 손에서 책을 뗄레야 뗄수없을 정도예요

그만큼 앤디와 테리가 큰코 사장님을 찾는 수사과정은 엉뚱하고 기발합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있게 선보이는책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내용이나 구성이 탄탄하다는 거죠

만약 52층 나무집에서 일어나는 앤디와 테리의 이야기였다면 뭔가 밋밋한 이야기가 되었을 거예요

52층 나무집에서가 아닌 다른곳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나오는 세상은 독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곳으로 가득합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모험이 가득한 <52층 나무집>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65층 나무집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52층 나무집

작가
앤디 그리피스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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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책 - 롤프의 세계 여행 ㅣ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2
최설희 글, 양종은.이동승 그림, 박경 감수 / 상상의집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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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눈 02. 우리나라 지도책

상상의집/ 세계 여행/  롤프의 세계 여행/ 상상의눈 지도책 시리즈/ 세계를 한눈에 볼수 있어요


 





7살 .. 3월 새학기에 적응하느라 바쁜 아이에게 요즘 세계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답니다

취학전 세계에 여러나라에 관해서 많은걸 알려주기 위해서 세계문화전집을 활용중에 있기도 하구요

세계문화전집은... 정말 예전에 사놓고(미카엘 5세때) 전혀 활용이 안되다가 

요즘들어 활용이 좀 되어지고 있답니다


세계문화전집을 보면서 유치원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했었는지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세계에 관해서 많은 정보도 알고 있을뿐더러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번에 상상의집에서 보내주신 <롤프의 세계 여행>을 보면서

세계나라에 관해 호기심을 나름대로 더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


상상의 눈 시리즈는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7권중에서 두번째인  <세계 지도책>이예요


 





그리고 저번에는 아이와 함께 롤프의 우리나라 여행편을 읽어주어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세계편도 잘 보았어요


http://blog.naver.com/mars926681/220606896368

​

​



제목에 나오는 롤프는 산타할아버지와 같이 여행을 떠나는 사슴이랍니다

산타할아버지와 롤프는 얼마전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다녀왔었죠


그리고 요번에는 롤프와 함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산타랍니다

​






세계 여행을 가기전에 롤프에게 세계지도를 챙겼냐고 물어보는 산타...

산타의 말에 롤프는 세계지도가 뭐냐고 질문을 ~~


"세계지도는 지구를 종이 위에 펼쳐 놓은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돼"


롤프는 세계지도를 보면서 저번에 다녀온 대한민국을 손가락으로 가르켜요

그리고 세계 곳곳을 살펴보지요


"육지는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와 남극 이렇게 여섯 대륙으로 나뉘어 있어

바다는 크게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로 나뉘지

그래서 5대양 6대주라고 해"


산타 할아버지의 설명에 롤프는 고개를 끄덕끄덕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고개를 끄떡거리게 됩니다


​





다음에는 세계 기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어요

지구에는 왜 다양한 기후가 있는걸까라는 질문에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해요
태양과 마주보는 지역은 여름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서 겨울이 된답니다

그리고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위도에 따라 햇볕을 받는 양도 달라져서 기후가 제각각이라죠~


산타 할아버지는 롤프와 함께 산타마을에서 가까운 북부 유럽부터 출발합니다

​





​

북유럽은 아들이 잘 알고 있는 곳이랍니다

유치원에서 북유럽을 처음으로 배웠던날 집에와서 기역을 더듬어 보더라구요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지방이라며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를 이야기해 줍니다


아들의 말을 들으며 저도 나라 이름을 확인해보았어요..

아.. 핀란드가 하나 더 있었네요 ^^


북유럽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환한 낮이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되요

북유럽은 길게는 6개월동안 밤에는 해가 지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는게 이런 현상을 '백야'라고 알려주었답니다

​





북부유럽 다음으로 서부 유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비가 오지 않는데 우산을 챙기는 산타할아버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는 롤프예요


"영국은 섬나라라서 비가 자주 내리고 안개도 많아

우중충한 날씨 탓에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인데 이 모습이 영국 신사의 모습으로 굳어졌지"


오호~ 영국 신사의 모습이 비와 안개때문에 그런거라 하네요


서부유럽은 제가 40일정도 대학교때 배낭여행을 갔다온 곳이라 아이에게 할 말이 많아요

나라이름을 하나씩 가르키며 아들에게 여기, 여기, 여기.. 하며 여행을 갔다 왔다고 했더니

자기랑도 같이 가자고 하는 아들입니다


"언제 갈까? " 라고 물어보았더니 생각에 잠기는 아들이더라구요

"아들이 크면 갈려고 했는데.. 엄마는 할머니가 되서 못갈것 같아

엄마는 아들하고 같이 가고 싶은데 할머니가 되면 아들이 같이 가자고 안할거 아냐?" 라고 했네요

너무 비관적으로 이야기를 한건가요 ??? ㅋㅋ


아들이 곰곰히 생각하더니 할머니 되기 전에 꼭 같이 가자고 합니다

아들이 20살이 되면 전 나이가 에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유럽과 아메리카를 지나 아시아까지 오게됩니다

그리고 유치원 친구중에 어느 한 친구는  안갔다온 나라가 없더라구요

그 친구 엄마는 돈이 엄청 많다고 이야기 해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았더니 "그 친구가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어떤 친구는 지금 싱가포르에 가서 유치원에 등원을 안한다고 하구요


아이들과 함께 세계로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님이 많다는걸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려고 목돈을 모으는 중이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동북 아시아까지 와서 우리나라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았어요

역시.. 우리나라와 인근 나라인 중국, 일본, 러시아의 위치를 눈으로 확인해보았답니다

​





롤프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을 보면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세계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되었고.. 아들이 아는 나라에 대해서는 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기도 했죠

세계 지도책이 여러나라에 대해서 나와있으니 아무래도 세계문화전집을 통해서 자세한 부분을 알아봐야겠어요


롤프의 세계 여행이 큰 틀을 만져준다면 세계 문화전집은 디테일한 부분을 만져주는거라

두 가지 다 아이에게 도움되는건 확실하긴 합니다






세계 지도책

작가
최설희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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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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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 ㅣ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1
토미 웅거러 글.그림, 이현정 옮김 / 현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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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

현북스/ 명작그림책/ 알이알이/ 그림동화책/ 추천동화책/ 토미 웅거러 글 그림/ 이현정 옮김


 




현북스의 신간 알이알이 명작 그림책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 입니다

그림책이 표지가 상당히 어두워서 왜 그런가 했더니 박쥐의 모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가 싶어요

토미 웅거러 작가의 그림은 단순하고 투박한 그림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기도 하죠

그리고 아이하고 같이 읽은 토미 웅거러의 책 속에는 항상 두려움을 나타내는 '무기'와 '싸움'이 등장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남자아이는 총과 싸움에 눈을 반짝이는지라.. 토미 웅거러의 책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게 되네요


아이는 무기의 종류인 '총'이 무엇인지 tv를 통해서 알고 있어서 그런지 관심이 정말로 많습니다

그리고 집에 고무줄로 튕기는 총으로 장난을 치기도 하구요

요번에 읽은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에서도 어김없이 '총' 이 등장합니다

총이 등장하는 바람에 이책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았어요


그리고 현북스에서는 '알이 알이'시리즈가 정말 많답니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여기에서 알이알이는 '어린아이들의 나날이 늘어나는 재주'를 뜻하는 현북스의 그림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답니다



##



루프스는 박쥐예요

낮 동안에는 내내 동굴 천장에 매달려 잠을 자지요

밤이 되면 동굴 밖으로 나와 사냥에 나서고요


박쥐의 습성을 이책을 통해서 짚고 넘어갈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박쥐는 항상 어둠을 좋아하는 박쥐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무서운 존재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





밤을 좋아하는 박쥐 루푸스는 어느날 우연히 자동차 극장에 도착합니다

극장에서 천연색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걸 보고 생각에 잠김니다


매일같이 잿빛과 먹빛세상만 봐왔던 루푸스였는데 알록달록한 색이 있다는걸 신기해 합니다

그리고 색색으로 빛나는 낮의 세상이 어떤건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어요

박쥐가 낮 세상을 보는게 정말로 가능한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루푸스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마자 낮의 세상으로 날개를 펼치며 날아갑니다





루푸스가 본건 정말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색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이었어요

처음으로 낮의 세상을 보고 매료된 루푸스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먹빛으로 되어있다는것에 시무룩해집니다

예쁜색으로 자신을 꾸미고 싶은마음에 누군가 두고간 그림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몸에 알록달록 색을 칠하죠





알록달록 예쁜색으로 변신한 루푸스를 알아 보시겠어요?


햇빛을 받으며 날개짓을 하는 루푸스는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루푸스의 뿌듯한 마음이 독자에게 전해지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사람들은 루푸스를 보고 총을 쏘아 댔어요


사람들은 뭔가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요

왜냐하면 루프스의 모습은 인간의 시각으로 보았을때 위험한 동물이라고 판단되는거죠

그리고 자신을 위협하는것을 없애버리려고 하는건 인간의 생존본능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합니다


루푸스는 단지 아름다운 세상이 좋아서 나왔을 뿐인데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신을 대하는 인간을 불신합니다

그리고 루푸스가 총에 맞았으니 당연히 죽은줄로만 알았던 독자에게

뭔가 희망의 불씨를 보여주고 있어요


나비 채집학자 타르투르 박사님은 자신의 꽃밭에 떨어진 루푸스를 특이한 나비라 생각하고

찬찬히 살펴보고 나서야 루푸스가 박쥐라는걸 알아차립니다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루푸스를 씻기고 망신창이가된 루푸스를 보살펴 주어요

​





불신으로 생각되어진 세상이 타르투루 박사님을 통해서 다시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루푸스랍니다

루푸스는 타르투루 박사님의 보호를 받으며 회복하게 되요

그리고 자신이 살았던 동굴을 그리워하고 자신의 집을 향해 날아갑니다


루푸스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뒤 동굴속에서만 살았을까요?

 ㅋㅋ 아니예요~


해가지고 어두워지면, 루푸스는 타르투로 박사님을 찾아가

박사님의 채집을 돕기 위해 나방 사냥에 나서는데요

루푸스와 박사님 둘 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 

자신의 동굴집으로 돌아온 루푸스는 자신의 경험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루푸스는 자신이 낮의 세계는 더이상 도전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세상으로 바뀌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나가는데는 루푸스처럼 도전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한걸음씩 나가면서 많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겠죠

그 모험속에서 어려움에 쳐할수도 있을거예요

그 어려움을 용감하게 이겨낸다면 아이는 분명히 생각는 힘이 커질거라 생각됩니다





루푸스 색깔을 사랑한 박쥐

작가
토미 웅거러
출판
현북스
발매
2016.03.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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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현북스 서평단 9기로 현북스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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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 - 우리나라 ㅣ 통합교과 그림책 15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유혜경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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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계로 가는 종이 비행기

상상의 집/ 루크하우스/ 통합교과 그림책/ 우리나라/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글

 



 

 

 

 


 어렸을때 저의 꿈이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대학교때 알바를 하고 모은돈으로 유럽여행을 40일정도 갔다왔는데

그때가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장기 배낭여행이었답니다


이렇게 여러나라를 여행하는것을 직업으로 삼았으면 좋으려만...

꿈은 글쎄요.. 이루었으면 정말로 좋았겠죠?

지금은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보니 여행가기는것이 정말로 하늘의 별을 따는것처럼 힘이드네요


만약 여행을 가더라도 저 혼자만의 여행이 아닌 가족 여행이 되는지라

올해는 아이들과 가까운곳에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가능할련지는 모르겠어요

오늘 상상의집에서 나온 통합교과 그림책 <세계로 가는 종이 비행기>란 제목 때문에

갑작스레 저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게 되었네요



통합교과 그림책을 살펴보니 요번에는 우리나라가 대주제로 되어있고

이웃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이었어요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저학년 발달단계의 특성을 살려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이랍니다

구체성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서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시키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어요

​


 

 

 


 


<세계로 가는 종이 비행기> 제목을 보시면 감이 오시나요?


아이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어보신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저역시 아이들하고 같이 종이접기를 하다보면 빠지지 않는게 비행기랍니다

더 접기 수준이 된다면 배도 만들고 하는데.. 더이상 뭔가를 종이로 접는건 불가능해요 (ㅋㅋ)


종이로 접은 비행기를 아이들과 날려 보내면서 "비행기야 날아라~~" 라고 외치는데

오늘 이책에서는 비행기가 세계로 날아갈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종이 비행기를 접어요

그리고 땅에다가 가고 싶은 나라를 적어 놓습니다


헌데... 하나같이 한국과 관련된 나라를 적는 아이들입니다

우리나와 근접하고 있는 나라들이죠?


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


아이들이 땅에 금을 긋고 거기에 나라 이름을 하나씩 적어줍니다

​


 

 

 


 


빨간 비행기를 접은 사랑이가 힘껏 비행기를 던집니다


툭!


사랑이가 던진 빨강 비행기는 중국에 떨어졌어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중국과 관련된 그림들이 빼곡히 그려져 있어요

중국에서 유명한 것들이 하나둘씩 보여지긴 하는데...

중국을 가보지 않은 아이들은 이 그림을 보고 무슨 그림인지 유추하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중국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으면 이야기거리가 풍부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세계나라에 관한 책이 있으면 같이 읽는데 금상첨화가 될수도 있겠어요



 

 

 

 


지후가 날린 날씬하고 멋진 비행기는 어디에 떨어졌는지 맞춰 보시겠어요?

​

바로 일본이랍니다


일본의 기모노와 오사카성들 그리고 일본의 초밥과 우동이 그려져 있어요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 마쓰리 축제가 보여지네요~

​



 

 

 

 


다음은 북한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러시아에 관한 그림이 있어요



 

 

 

 


종이 비행기를 던지면서 아이들은 어느 나라에 비행기가 떨어졌는지 확인해요

그리고 비행기를 던지면서 하늘위로 올라갔다가 자신의 머리에 떨어지는 재미있는 일도 생기죠


아이들은 이렇게 서로 같이 놀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배우는게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조금 더 커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친구들을 통해 재미있는 여러가지 꺼리들을 배울거예요

요즘 3월... 신학기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큰 아이가 유치원에 적응하는게 힘이 드는가 봅니다

새로운 담임 선생을 만나고 예전과는 다른 수업에 적응하다보니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3월만 지나고 한달동안 적응이 되면 나름 재미있게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저도 아이가 7살이 되니 나름대로 이것저것 계획을 잡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올해부터는 일주일에 한권씩 세계 문화책도 같이 봐야 되겠어요

여행을 좋아했던 엄마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도록 말이죠~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함께 배낭매고 세계 여행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책을 읽고나면 마지막 페이지에 <생각 톡> 이라는 페이지가 나와요

우리나라와 이웃하고 있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아시아 부분으로 지도가 보여집니다


지도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이웃하고 있는 나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중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분단된 북한


분단되어 갈 수 없는 북한을 아직 아이들은 이해를 못한답니다

왜 우리나라인데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지를 말이죠

나중에 저희도 독일처럼 자연스레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데

요즘 김**이 계속 도발을 하는지라 전쟁이 날듯한 긴장감이 감돌긴 합니다

​


 

 

 


 

중국과 일본, 러시아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가 되어져 있어요

요 부분을 읽으면 그 나라에 대해서 전반적인것들을  알수있는 정보가 적혀져 있네요

​





이렇게 해서 오늘은 <세계로 가는 종이 비행기>를 통해서 우리나라 주변국가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한번 주변국가들이 어떤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 나라의 국기를 한번씩 그려도 보고,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도 찾아보고 하는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그림 그린것들이 어딘가에 있는데 저희집에 우렁신랑이 사는지라...


다시한번 아이들이랑 주변국가의 국기사진을 그려보고 포스팅을 올려볼께요~




세계로 가는 종이비행기

작가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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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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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대표 동화집 ㅣ 햇살어린이 37
오스카 와일드 지음, 하빈영 옮김, 강지연 그림 / 현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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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대표 동화집

현북스/ 햇살 어린이/ 오스카 와일드/ 그리스도교적 분위기/ 자녀를 위한 동화


 





현북스의 따끈따끈한 신간 <오스카 와일드 대표 동화집>입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행복한 왕자>, <이기적인 거인>을 쓴 작가로 유명하답니다

물론... 저 어렸을적에도 요 두가지 책을 읽은 기역이 있기도 하거니와

지금도 아이들의 명작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책이기도 하죠


오스카 와일드는 세상에 두권의 동화집<행복한 왕자와 그 밖의 이야기들>과

<석류나무의 집>에 실린 아홉편의 동화를 남겼다고 해요

그리고 아홉편의 동화중에서 다섯편을 현북스의 <오스카 와일드 대표 동화집>에 수록되었구요


 



 


저학년 아이들이 볼수 있는 동화라고 여기질수도 있겠지만

어른인 저에게 인간의 내면이 어디까지 악해질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냥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쓴 동화작가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악해지는건 순식간이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는것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맴돌고 있어요



1. 이기적인 거인

2. 행복한 왕자

3. 헌신적인 친구

4. 별에서 온 아이

5. 나이팅게일과 장미
 

 




5편중 <헌신적인 친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드릴까 해요


여러분들은 헌신적인 친구가 어때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헌신적인 친구란 믿고 의지할수 있는 친구가 되기위해서 끊임없이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이기적인 마음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할수 있는 친구, 목적과 수단으로 여기는 그러한 친구는 아니라는거죠


 오스카 와일드는 헌신적인 친구가 어떠한건지 책 읽는이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마음씨 착하고 쾌할한 얼굴을 빼면 전혀 특별하지 않은 친구 한스가 있었어요

한스는 아주 작은 오두막에서 혼자 살면서 매일 자신의 정원에서 일을 했답니다

한 달이 지날 때마다 저마다 시기에 맞춰 꽃을 피우기에 항상 한스의 정원에서는 꽃내음이 가득했죠


작은 친구에게는 친구가 많이 이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헌신적인 친구는 휴 밀러여써요

밀러는 부자인데 한스의 정원을 지나칠 때마다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었죠


'진정한 친구는 무엇이든지 공동으로 가져야 해' 밀러가 이렇게 말할때 한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귀한 생각을 하는 친구를 둔 자신이 매우 자랑스러웠답니다

​





한스는 봄이나 여름, 가을동안은 즐거웠지만

겨울이 오면 시장에 내다 팔 과일과 꽃이 없어서 한스는 추위와 배고픔에 괴로웠어요

한스는 겨울이면 밀러가 보러오지를 않아 몹시 외로웠답니다


밀러는 '눈이 계속 오는데 한스를 보러 내가 가는것은 좋을게 하나 없어

사람들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는 혼자 있게 해 줘야지

찾아가서 귀찮게 굴면 안 되거든. 나는 우정이 그렇다고 생각해'


이 어리석은 인간 밀러가 생각하는 우정이 정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서 우정을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이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어요

한스는 겨울내내 먹을 양식이 없어 그토록 아끼는 손수레를 팔았답니다

봄이 되어 정원의 꽃을 팔아 시장에 팔고선 손수레를 다시 사오려고 계획했거든요


하지만 밀러는 '바퀴는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손수레를 주기로 했으니 꽃 몇 송이를 부탁하는것이 과하다고 생각치 않아

내가 틀릴 수도 있겠지만 우정, 진정한 우정은 어떤 종류의 이기심도 허락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한스는 밀러의 말을 듣고 집앞에 핀 꽃을 모두 꺽어 밀러에게 주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밀러는 한스에게 시장에 밀가루 포대를 가져다 주라고 부탁을 합니다

다음날 밀러는 자신의 창고의 지붕을 고쳐달라고 부탁을 하죠

한스는 자신의 정원을 돌볼 시간도 없이 계속 밀러의 심부름을 계속해서 해주었답니다

'밀러씨는 나에게 손수레를 주기로 했어. 그건 정말 너그러운 행동이야'


한스는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밀러씨가 가장 친한친구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밀러는 자신의 아들이 사다리에 떨어져 한스에게 의사를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의사가 사는 곳은 너무 멀고, 오늘 밤은 날씨가 고약하니 나를 대신해서 자니게 가 주면 좋겠어

내가 자네에게 손수레를 주기로 한것을 기역하지? 그 보답으로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것이 공평해'




한스는 의사를 부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폭풍우가 심해지는 바람에

길을 잃고는 구멍이 아주 많은 아주 위험한 황무지를 헤매다가 구멍에 빠져 죽고 맙니다


밀러는 한스의 죽음이 누구의 탓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헌신적인 친구가 자신을 위해 죽음까지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내가 손수레를 한스에게 주기로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제 다시는 다른 사람한테 어떤 것도 주기로 하면 안돼겠어

누군가 관대해지면 꼭 다른 누군가는 고통을 받는다니깐'


자기의 이익을 챙기기 바쁜 밀러의 행동과 그의 생각은 저를 화나게까지 합니다

헌신적인 친구는 왜 자기만을 위해서 헌신하기를 바라는지...

한스에게 만약 수레를 주었다면 더 많은걸 요구하지는 않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스카 와일드의 5가지 단편집을 읽으면서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인지를 생각해보았어요


다른이의 행복을 위한 자신의 희생이 고귀하게 여겨지기를 바랬지만

 결과적으로는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해서 고귀함을 허무함으로 변질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인간의 내면이 어디까지 악해질수 있는지 보게되네요


<오스카 와일드 대표 동화집>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꼭 읽어야할 도서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스카 와일드 대표 동화집

작가
오스카 와일드
출판
현북스
발매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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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현북스 서평단 9기로 현북스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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