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2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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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아울북/ 어휘 능력/ 필수 어휘/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학습어휘 1500개/ 사고력발달




아울북의 초등학생의 학습능력이 자라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를 아이와 함께 풀고 있는 중이랍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은 하루에 한시간씩 두달이면 입학준비끝 !

이라는 학습목표로 4권을 학습하도록 되어있는 교재예요

저희 아들은 현재 예비초등생이라 어휘능력 향상을 위해 아울북을 선택했어요


워낙 아들은 어휘능력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어휘능력이 많이 부족한지라 그 부족한 부부을 메워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교재를 살펴보았는데

요번에 아울북에서 나온<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가 꽤 괜찮더라구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은 취학전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어휘 1500개가 들어있답니다

외우지 않고 기억하며 익히는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고 자기걸로 흡수하고 있는중이예요


일주일 이상을 아이와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을 풀면서

아이의 언어 선택이 많이 변화됨을 느끼고 있는중이라

예비초등생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제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공부가 정답이라는 말이 있어요


아이가 모르는 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많으실듯한데

저또한 아이가 모르는 말이 없다라는 착각(?) 에 빠진 엄마였답니다

말귀를 잘 못알아 듣는경우가 많아서

지문을 읽고선 문제를 못푸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서술형문제를 풀기위해서는 다독이 중요하다고 책을 많이 읽히지만

정말로 중요한건 낱말과 낱말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

즉, 어휘력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문을 정확이 읽는게 요구되는 서술형문제를 어렵게 샹각하는거죠


예비단계 시리즈를 통해서 미취학 아동에게 적합한 사고력 프로그램인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를 시작하면서 

아들의 어휘를 향상시켜주는 나름 제 고민을 해결해준 어휘공부방법이랍니다





요번주는 예비단계 2권을 아이와 함께 풀어보았답니다


차례를 살펴보니 수에 관한것과 시간, 날씨, 맛에 대한것을 

세부적으로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아이가 예비초인지라 대략적인것 알고 있었지만

요번기회를 통해서 자세한 말의 뜻을 알고 넘어가도록 되어있어서

초등입학전 많은 어휘를 알게되어서 참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세다'와 관련된 어휘가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세고 더하고 빼고

강아지 세마리 , 장미 세송이

숫자 일이 들어가는말

숫자 백이 들어가는말


세다라는 어휘와 관련된것들이 이리도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저도 그렇고 아이도 개념에 대한 뜻을 알고 넘어갈수 있도록

체계적인 어휘학습방법으로  나름 자연스러운 어휘습득이 되더라구요~


 



우선 '세고', '더하고', '빼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수학에 강한 아이인지라 요번에 나온 어휘는를 보고

스스로 아이가 문제를 보고 풀어주었답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중에서  아들에게 반응이 좋은 페이지는

 바로 애니매이션이예요



 


애니메이션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에 속한답니다

어휘를 세부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애니메이션으로 어휘의 쓰임새를 미리 알아보는거죠


아이는 재미있다면서 한권에 수록되어진 애니메이션을 전부 보고 나서야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을 풀어보기 시작하였답니다


 



문제를 읽고 스스로 풀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답니다


먼저 애니메이션으로 어휘를 접해주어서

지문을 읽고 문제푸는건 어렵지 않아요

그만큼 쉽게 어떻게 어휘를 써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것으로 소화하기에 충분합니다


 


​문제를 풀고서 옆에 있는 지문도 큰 소리를 내어서 읽어봅니다

수와 관련된 한자를 보면서 어느때 쓰이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말이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함께 읽으며 풀어보았더니

어느새 1장의 1단계를 금새 풀어보게 됩니다

​주산과 암산은 아이가 문화센터에서 배워서 그런지

별 무리 없이 어휘를 터득하게 되었어요

실 생활과 연관된것들을 ​한자로 익힐 수 있어서

언어의 확장도 가능하더라구요 ^^


 



외우지 않고도 기억할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마지막 페이지는 혼자서 푸는게 가능하답니다









오늘 푼 어휘에 대해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부록인 따라쓰기편도 같이 해보았어요 





5장 낱말 익히기중 '세다'편을 펼치고

글씨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 눈에는 건성으로 쓰는게 보이는건 왜일까요?


장난치듯이 낱말을 적어주길래

아이에게 받아쓰기를 한다고 했더니

자신있게 할수 있다며 엄마에게 문제를 내보라고 합니다





제가 불러주는 낱말을 천천히 적어내려가는 아드님

건성으로 낱말을 적은게 아니더라구요 ~


덧셈과 뺄셈을 정확하게 적어주고

계산까지 어떻게 쓰는지 알고 있어서 제가 다 놀랬답니다

아이들의 머리가 스폰지인게 맞긴 한 것 같아요

 





제가 불러준 낱말을 정확하게 적어주어서

100점이라고 점수를 적어주었어요


아들은 자기가 100점을 맞았다는것에 환호성을 지릅니다

근데.. 요건 내일도 받아쓰기를 해보면 제대로 적어줄지 의문점이 드네요 ^^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를 풀면서

아들의 어휘실력을 늘려보고자 선택한 프로그램


또박또박 따라쓰며 예비 단계의 주요 어휘익기기까지하다보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많은 어휘를 습득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배운 어휘만 해도 20개가 넘는다는 사실 !!!


1500까지 전부 다 기역할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반복학습을 통해 외우지 않고 기억하며 익힐수 있도록

초등입학을 마무리 지어야겠다라는 사실이네요



​아참!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를 3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공구하고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착한가격으로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을 들일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1156339

 





작가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출판
아울북
발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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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한글 스티커 : 첫 낱말 - 수수께끼 풀며 붙였다 뗐다~ 말놀이 한글 스티커
상상의집 편집부 엮음 / 상상의집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말놀이 한글 스티커

 

수수께끼 풀며 붙였다 뗐다~

 

상상의집/ 한글 스티커/ 스티커 북/ 첫 낱말편/ 252개스티커


 






상상의집에서 스티커북이 출시 되었어요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라 한다죠


 




저희집에도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답니다


스티커북은 아이들에게 낱말을 확장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아이랑 같이 셀수 없을정도로 뗐다 붙였다 했던 기역이 나네요 ^^

그리고 지금도 서점에 가면 아이들이 한권씩 사달라고 해서 몇권 구매도 하고 말입니다


오늘 말놀이 한글 스티커북은 수수께끼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수수께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제인지라

일주일에 한번정도 아이랑 문제를 풀어보는 중이랍니다


문제가 좀 아리송한것도 많지만

정답을 알고나면.. '아하~ 그렇구나'를 연발하게 되요

아이들은 정답을 알자마자 깔깔거리며 웃더라구요

생각도 못한 답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말놀이 한글 스티커는 252개의 '붙였다 떼었다' 할수가 있어요

스티커는 한번 붙이면 영원히 못떼는걸로 인식하였는데

말놀이 스티커북은 뗄수 있도록 되어있다는게 장점이라 할수 있네요

 


 





우리 집 동물

우리 집 마당에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보았어요


OO  꽥꽥!  OO 꽥꽥!

OO 는 누구일까요?


문장을 보고 OO 안에 들어갈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는 저희집 5세 딸이랍니다





OO 안에 어떤 동물이름이 들어가는지 물어보았더니

"오리!" 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볼때에는 정답을 읽고 대답한것 같아서

"정답보고 이야기한거지?" 라고 물어봤더니

깔깔거리며 "맞아" 라고 대답해주는 아이였어요


한글을 아는 아이인지라... "왜 정답을 먼저 보느냐"는 물음에

"엄마가 그럼 가렸어야지" 라며 저를 탓하더라구요


 

 




제가 한숨쉬는걸 들었는지 아이가 제안을 하더군요

"그럼 내가 안볼테니까 다음 문제 한번 내봐" 라고 말입니다


앞으로 해도 OOO!

뒤로 해도 OOO!

멋쟁이 OOO !


OOO 안에 뭔가 들어가느냐고 물어보았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는 저희딸 ^^


멋쟁이라는 말에 저는 살짝 답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토마토 동요를 살짝 불러주었네요

멋쟁이 OOO !   했더니

"나알아! 나알아!" 라고 답을 이야기해주네요


 





아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다음은 동물원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동물원 동물로 퀴즈를 내보았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정답을 맞추며 스티커를 붙여주었어요

첫번째 고개...초원에 살아요

두번째 고개... 위에 있는 나무를 먹고 살아요


두번째 고개에 '기린' 이라고 대번 정답을 맞추더라구요

제가 넘 쉽게 문제를 낸거 맞죠?


 






책속에 있는 수수깨끼도 아이랑 함께 풀어보았는데

요건 .. 왜 그런지 아이랑 함께 생각해보았답니다


'동물원의 쇼핑 왕은 누구일까요?"


쇼핑왕??? 누구일까요?

정답을 알고나니 허무하긴 하지만..

요 문제는 수수깨끼가 아니라 넌센스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저랑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스티커를 붙여주는 5세 아이예요

요즘 5세 아이가 이리도 말을 잘 해줄줄은 몰랐답니다


오빠를 능가하는 말의 수준인지라

제가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아마.. 생각이 커질수록 엄마에게 대항하는일도 많아지겠죠?

아이가 제 말을 잘들어주는 지금의 순간을 즐기고 있는중이기도 하네요 





 


우리집 동물과 동물원 동물 스티커를 붙여주고

수수깨끼에 대한 정답도 붙여주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

 

 

 

​다음은 바다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바다 동물은 참으로 다양한 동물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스티커북에 나와있는 동물을 읽어주면서 스티커를 붙여주었답니다

동물이름과 그림을 확인하며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진 5세 따님이네요

 

 





 

바다 동물 편에서도 수수깨끼가 나온답니다


요건 속담에 관한 내용인데

아이가 아직은 속담을 잘 몰라서 수수깨끼를 알아맞추지 못했어요

대신 정답이 나와있으니 '새우'라는 대답을 재빨리 해주긴 했네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속담에 대한 뜻을 알려주긴 했는데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한글 쓰기에 한창인 우리딸에게

<말놀이 한글 스티커>는 한글의 재미를 선사해주었답니다

수수께끼를 풀면서 스티커를 붙이다보니

더 재미나게 <말놀이 한글 스티커>북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한글 글자 모양을 익히는 아이들에게 한글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말놀이 한글 스티커>

말의 재미를 느끼며 창의력과 어휘력을 키우는데 그만이지 않나 싶네요





말놀이 한글 스티커 첫낱말

작가
상상의집 편집부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6.11.24.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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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서포터즈활동으로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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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1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아울북/ 어휘 능력/ 필수 어휘/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학습어휘 1500개/ 사고력발달






초능력 어휘 확장 프로그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도 처음보는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체계적인 어휘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필수 동작 어휘와 연관된 어휘를 중심으로

사고력 확장 훈련을 할수 있을뿐더러

초등교과서 1~2학년에 나오는 교과서 학습 어휘가 수록되어있어서

교과서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아이가 현재 예비초등생이라

교과서에 있는 학습어휘를 제대로 알아듣는것이 최우선인데

요번에 제대로된 어휘 프로그램을 만난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비초등생 남자아이인지라

참으로 어휘가 많이 부족하다라는것을 느끼는 엄마랍니다


남자아이는 다 그렇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엄마는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이가 더 많이 고급 어휘를 사용해서 조잘조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뭐.. 엄마맘대로 되는건 아닌지라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요번에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을 만나보았어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는 총 4단계로 되어있어요

부록으로 한권이 더 있으니 예비단계는 5권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부록편을 살펴보니 아이가 또박또박 따라쓸수 있도록

단어와 문장이 수록되어있어요

예비단계의 주요 어휘를 익히는거라

한장씩 매일같이 쓰다보면 아이의 어휘향상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초등들어가기전 제일 중요한 필수어휘


1500개 완성!!!


1500개면 정말 많은 갯수가 아닐까요?

아이가 이만큼 어휘를 익힌다면 고급진 문장이 완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 1시간씩 두달이면 4권과 부록을 완성할수 있는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이예요

 





<등교과서 어휘 능력> 초능력 어휘 확장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어요


초등예비단계부터 D단계까지 초등 6학년의 어휘를 책임져주는 <등교과서 어휘 능력> 이라니다


교과서와 일생생활에서 사용 빈도수가 높은 기본어휘가 있다보니

초등 단계별로 아이와 같이 풀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우선.. 예비초등생이니 먼저 예비단계를 풀어보는게 맞는거겠죠???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에게 필요한 어휘가 들어가있는지라

<등교과서 어휘 능력>차례를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총 15개의 단어가 수록되어 있는데

어떤식으로 아이의 어휘를 늘릴 수 있는지 살펴 보자구요 ~

 


 


오늘 아이와 '먹다'에 관한 어휘를 살펴보았답니다

맛있는 감자, 어떻게 먹지?  를 통해서 '먹다' 어휘가 언제 사용되는지를요^^


먹다는 흔히 그냥 '먹어, 먹는중이야'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차례를 살펴보면 '익혀 먹다', '식혀먹다', '먹을거리', '먹보' 등등.. 이 적혀았었어요

참으로 다양한 어휘가 수록되어있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먹다에 관한것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설명해 놓았는데

일단 지문속에 옆에 있는 조그만 글씨를 더 눈여겨 보게 되네요


워낙 조그만 글씨는 제대로 잘 안읽는 아이인지라

오늘은 저랑 같이 큰 소리로 읽으면서 의미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살펴보니 국어사전의 개념이 포함된거 같죠?


 

 




예비초등생인 아들과 함께 풀려고 <등교과서 어휘 능력>를 내놓았는데

울집 둘째가 자기도 한다며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 둘째는 5살이랍니다


5살에 한글을 떼고 혼자서 글씨를 쓰며 아빠한테 문자도 수시로 보내는 아이인데요


같이 하는데 무리는 없을것 같아 5살 둘째 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스스로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주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문제푸는 모습이 사뭇 진진하죠?


 




5살 아이가 푸는 모습을 잠깐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아이가 혼자 할수는 있지만, 제가 도와주면 더 빨리 이해를 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가 많은 노력을 더 많이 기울여주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느꼈답니다





다음은 예비초등생 7살 큰 아이 미카엘이랍니다


미카엘은 글씨 읽는것을 정말 싫어하는 아들이예요

남자아이라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려면 정말이지 귀를 잘 기울여야 한답니다

기울여 듣지 않으면 입을 닫아 버려서 참 난감할때가 많아요


우선.. 기본어휘를 애니매이션으로 접한 다음에

'먹다'에 사용되는 어휘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어요


그 말을 어느때 쓰는지 더 자세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조그맣게 적힌 지문을 큰 소리로 읽었는데

큰 소리로 읽는것이 효과가 있었던 걸까요?

 중간에 네모안의 빈칸을 스스로 채워주기까지 합니다


푸는 지문이 나오면 어떻게 푸는거냐며 항상 물어보는 아이인데

<등교과서 어휘 능력>은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풀어주어서 제가 다 놀랬네요





작은 아이의 인상쓰는 모습에 뭔가 문제가 있는가 살펴보았어요


흠.. 아직은 5살이라 문제푸는데 어렵게 느꺼지는가 봅니다

빈칸에 어떤 단어가 들어가냐며 눈쌀을 찌푸리는데

크게 저랑 같이 읽어보더니 아하! '먹'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걸

자연스럽게 터득하더라구요

 

기본어휘를 익힌다음에 확장어휘를 익히고 쓰기까지 해요


확장어휘와 한자 어휘를 익히고 나서

각 장의 끝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어휘 실력을 다져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 문제풀이 단계를 풀고있는 예비초등생의 모습이예요


아까 읽고 익혔던 지문을 생각하고 생각하며 풀어야 하기때문에

앞의 지문을 집중해야지만 풀수가 있어요

집중력을 단시간안에 요구하는 문제풀이라서

남자아이에게는 적합한 문제풀이라고 볼수 있답니다


남아들이 집중력은 좋지만 지구력은 그닥 좋지 않다는거 아시죠?





두 아이들이 집중하며 풀고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뿌듯한지요~


큰 아이는 7살이라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지만

작은 아이는 아직은 어휘를 익히는데 조금은 어렵다고 볼수 있어요


하지만 글씨를 읽고 자기것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둘째아이도 글씨를 읽고, 또한 같은 글자를 반복해서 써보고

많은 어휘를 미리 습득할 있는 좋은 학습서임은 틀림없네요




한단원을 하는데 있어서 16개의 어휘를 익힌 아이들이예요


자기것으로 만들려면 아무래도 칠판에 써보고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칠판에 단어를 적으면서 어휘를 습득해볼까 해요

두 아이들이 1500개의 어휘를 배우면서

고급문장을 사용하길 엄마는 기대하고 있는중이랍니다




그리고 아울북에서 등교과서 어휘능력(=초능력)을

 공동구매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초능력 공동구매에 관심있는 분들은

착한가격으로 들일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싶어요

저도 예비단계를 끝내면 A단계를 계속해서 시작할수 있도록

미리 쟁여두어도 괜찮다는 생각이랍니다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 1

작가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출판
아울북
발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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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북 헌법 특공대
이두형 지음, 정용환 그림 / 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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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북

 

헌법 특공대

 

현북스/ 헌법 제대로 알기/ 우리헌법읽기 추천책/ 이두형 글/ 정용환 그림

 


 





현북스의 우리헌법읽기 국민운동 추천책인 <게임북 헌법 특공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시국이 참으로 어수선하죠?

이 책을 받자마자 우후죽순으로 발생하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어요

참으로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사건이 터지다보니 

정치에 관심없는 저까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우리나라 헌법과 관련된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현북스의 <게임북 헌법 특공대>는

헌법을 읽고, 헌법을 알고, 헌법대로 실천하는 일은

어릴 때부터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더군요


전.. 헌법이 어른들에게도 어렵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국민이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법조계와 관련된분들만 읽는책이라는 사실은 감출수가 없네요

사실 저도 헌법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답니다

그저 정직하게 순리대로 살아야한다고 생각만 했으니까요




우리헌법읽기 국민웅동 공동대표 이주영씨가 이책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어떤 정신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를

국민투표로 정해 놓은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국민이 갖고 있는 권리와 의무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 권리와 의무를

어떤 마음과 방법으로 이렇게 실천하자고 약속한 다짐이라고 말이죠


우리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어요

우리나라 헌법을 제대로 읽었는지를 하고 말입니다

그들에게 지금의 대한민국이 일어난 문제를 전가하고자 하는게 아니랍니다

그저 우리나라 헌법을 제대로 읽었는가 묻게 되네요




##



책 표지에 적힌 글귀가 눈에 들어와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헌법대로 하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대로 하자


모든 국민은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가지며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헌법대로 하자


첫 페이지만으로도 헌법의 모든걸 함축한 말이지 않나 싶네요






민국이와 민주, 공화는 헌법 동아리 회원들이랍니다

헌법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웅다웅하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요


"헌법은 나라의 기본이 되는 법이잖아?

그러니까 헌법은 우리나라 주인이 만든 거란다"


헌법 전문을 선생님과 재미있게 공부를 맡치고

 민국이는 아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재이있게 쓴 헌법 이야기책이 많으니 같이 가서 읽자고 말이죠

집으로 가는 도중 신기한 놀이기구 앞에서 광대옷을 입은 아저씨가 제안을 해요

헌법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는 사람에게 놀이기구를 공짜로 태워준다는말에

헌법 전문에 있는 내용을 맞추는 게임을 하기로 합니다


헌법 전문을 맞추는 게임은 민국이에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책속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를 민국이와 풀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저도 주인공을 따라 같이 풀어보았는데...

넘 어려워서 거의 틀리지 않았나 싶어요

 





문제를 풀자마자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 아이들...

기본권 마을이라는 세계에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청을 받아요

세개의 보석이 한사람의 손에 합쳐져서 기본권 마을을 공격하고

다음에는 대한민국이 공격의 대상이라는 말을 듣고

기본권 마을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우선.. 검은복면단이 설치해놓은 암호를 풀려면

대한민국 헌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답니다


 

 





20개정도의 대한민국 헌법에 관한 문제를 풀고나서야

 세개의 보석을 되찾은 기본권 마을입니다

세명의 주인공 헌법 특공대의 활약이 너무나 멋지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면 헌법대로 우리들 기본권이 지켜지고 있는지

국가기관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헌법 특공대로 발돋음한다고 말입니다


헌법 특공대 나가신다!

헌법대로 하라!

 





마지막 페이지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헌법에 실려있어요

대한민국 헌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정독할 수 있었답니다


읽으면서도 어려운 말이 많이도 나오긴 하지만

나름대로 공부가 되는게 있더라구요






어린이기 읽기에는 어렵긴 마찬가지일거예요

생활에 잘 쓰이는 말이 있으면 책읽기가 수월할텐데

잘 쓰지 않는 어려운 한자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주영 공동대표는 모르는 낱말은 사전을 찾아보면서 공부하면 된다고 해요

어릴 때부터 헌법을 읽고,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말입니다


헌법 특공대.... 이책은 그 첫걸음을 내딛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사실이네요


헌법 특공대

작가
이두형
출판
현북스
발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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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현북스 서평단 10기로 현북스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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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국혜영 글, 윤혜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

 

미래엔/ 아이세움/ 아이세움 school/ 첫 글쓰기/ 초등추천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예비초등생을 키우다보니

뭔가 더 해주고 싶다라는 욕심이 왜 이렇게 생기는 걸까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할것들이 넘처날텐데

그래도 모르는것보다는 알고 넘어가는것이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기도 하네요


오늘 아이가 만나본 학습지는

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문법에 대한 기본지식 및

문학을 즐겨 읽고 쓰는 능력까지 길러주는 

미래엔의 <미리보고 개념잡는 초등 첫 글쓰기> 랍니다


이 책에서는 요 시리즈를 잘만 활용한다면

원할한 국어 생활은 물론이고

다른 교과 공부까지 아우르는 융복합적 사고력까지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세한 설명에 요 학습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



이 시리즈의 장점은 한 문장을 쓰기를 배우고

더 나아가 두 문장쓰기를 배우며

경험한 일을 써보고

 이야기도 써보는 활동을 하는거예요


첫 글쓰기에 꼭 필요한 기초지식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답니다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부모님의 가이드에 적혀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았답니다


글쓰기가 왜 중요한가를 설명해 놓았는데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이 다 똑같다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글쓰기는 의사소통의 기본 활동이기에 

글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인의 글을 읽고 이해하며 사회성을 기르는것이야말로 중요하기에

요즘 대두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국어공부는 모든 학습의 기초 수단이기에 

글을 쓰면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치유하는것이야말로 

나름대로 중요한 이유가 있네요

 







이 책에서는 글 쓰기를 기르기위한 방밥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글쓰기를 즐겨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의 격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그 차이를 좁히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이가 제대로된 글쓰기를 처음 접하고 시작하는 바로 지금이

글쓰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를 끼우는 순간이라고 해요


암튼 글쓰기의 시작은 문장을 아는것부터 출발한다고 하니

미래엔의 <초등 첫 글씨쓰기> 를 매일 학습하면서 하나의 문장을 구성하고

여러문장을 연결하는 연습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들이라 문장연결이.매끄럽지 않다보니 시기적절하게 

맞는 학습서로 글쓰기 연습을 하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요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기 위한 활용법을 제시합니다


문장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방법을 기를수 있고

문장의 표현력을 차츰차츰 기르다 보면

 글 쓰는것이 즐거운 놀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초등 첫 글쓰기>는 부모님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바로 '자기 주도 학습 계획표' 랍니다


이 계획표를 보고는 저희 아들이 

매일 매일 하는것을 당연스레 받아들여주네요

그리고 학습한 날짜도 스스로 적어주고 말입니다


어찌되었건간에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뭔가를 제시한다는건

뭔가 학습할만한 분위기로 다가가는것과 다름없답니다


 







오늘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는 문장을 

글로 만들어 보는 거랍니다


긴 문장이 아니라 짧은 문장을 통해서

주어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도 한장만 학습한다는걸 아는지

페이지수가 많은것에 미리부터 겁을 먹진 않더라구요^^

 

 

 




아들이 좋아하는 만화가 첫장부터 나와

시선이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또한  주인공이 공을 잘못 치는 바람에

유리창이 깨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이죠^^


이 그림을 보고 문장속에 '누가', '무엇이' 를 나타내는 말이

주어라고 알려주고 문장을 만들때 필요하다라는것도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가 혼자 크게 소리내어서 읽어보고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덧 금방 한페이지를 뚝딱 헤치우게 되네요


 




한 문장부터 차근차근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다보면

언젠가는 글쓰기의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해요


일단...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요즘들어 사회가 인정하는 부분인지라

아무래도 시대에  발맞춰서 

배우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초등 첫 글쓰기> 를 예비초등부터 만나길 잘한것 같아요

요걸 끝내고 다른 시리즈도 만나봐야겠어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

작가
이재승, 공은혜
출판
아이세움
발매
2016.10.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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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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