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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2-2 (2017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등생 해법수학
천재교육/ 초등수학/ 초등학습지/ 사고력수학/ 초등단원평가/ 초등수학문제집

1학년 1학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이 되었네요~
몇 주만 있으면 아이가 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에 들어가기전에 아이가 끝내고자 하는 문제집이 있다면
바로 초등수학 <우등생 해법수학>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가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풀고있는
천재교육의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1학기 초등수학을
자기것으로 잘 소화하지 않나 싶어요
<우등생 해법수학>은 교과서의 중요 개념학습과
교과서 익힘책 문제, 수학 교과 역량 창의 · 융합문제와 더불어
동영상 강의까지 수록되어 있기때문에
초등수학문제집의 최강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 혼자서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의 아들은 노는걸 너무나 좋아한다는 사실이예요
제가 옆에서 케어해줘야지만 문제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2학기도 제가 옆에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
<우등생 해법수학>은 30년 내공이 쌓여있는
천재교육사에서 빅테이터를 제공한 수학문제집이랍니다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제가 선택한 이유중 하나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수학을 알려주고
초등수학 교과서에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저희 아이와 함께 예습용으로 풀려고 했는데
지금은 복습용으로 푸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학교에서 배우는것을 완벽하게 하는게 싶어서랍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게 예습으로 우등생 해법수학을 푸는것도 추천드려요
현재 초등 수학익힘책인 교과서에서
'비교하기'를 배운다는 아들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볼땐 '50가지의 수'를 배우는게 아닌가 싶은데
암튼.. 저희 아들은 복습으로 풀어보는것인지라
크게 상관하지 않고 풀고있는 중이랍니다

먼저 <우등생 해법수학>은 문제를 풀기전에
미리보기를 통해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를 확인하는거예요
만화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수학수학문제집은 없겠죠~

기본기를 다지기전 만화를 통해서 확인하기를 자처하는 아드님~
만화속에는 qr동영상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단원으로 넘어가는데 무리가 없어요
오늘은 비교하기 단원을 풀어보았답니다
길이 비교하기, 무게 비교하기
넓이 비교하기, 암을 수 있는 양 비교하기
즉, 비교하기 단원은 중·고등의 기하 영역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해요

만화를 다 읽고나서 qr동영상으로
만화속에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확인해보았어요

qr동영상으로 확인한 아들은
넘 문제가 쉽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하긴.. 비교하기는 많이 풀어본 문제인지라
아들은 더 확실하게 기본기를 다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비교하기'의 교과서 개념을 먼저 풀어봅니다
교과서 개념에서는 길이 비교하기, 무게 비교하기
넓이 비교하기. 담을수 있는 양 비교하기에 대한
기본적인것에 대한 문제를 쉽게 풀어주었어요

비교하기는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해야지만
초등수학 문제가 쉽게 느껴진답니다
아들은 비교하기 문제를 쉽게 받아들여서
혼자서 잘 풀어주더군요
혼자서 문제를 읽고서 잘 풀수있어도
간혹가다 정답이 틀리는지라
그 부분만 엄마가 체크하면 된답니다

두번째는 교과서 익힘책으로
유형을 연습해봅니다
앞전에 풀었던 기본문제보다는
문제의유형이 더 높아졌음이 보이시나요?
아이는 유형연습중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제가 힌트를 주었기에 문제를 잘 풀어주었답니다
역시..수학에서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교과서 개념에 관한 기본문제는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것이라 꼭 이해하고 넘어가는것이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이예요

이렇게 해서 '비교하기'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가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서술형 문제가 아닌가 해요
서술형문제는 말 그대로 긴 문장을 읽고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풀이과정을 쓰고
정답을 적는거랍니다
서술형문제를 제가 학창시절에 풀었다면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문제에 저도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이들은 어렸을적부터 서술형 문제를 접하는것이 당연한것인지라
조금은 힘들겠지만, 자신이 생각하는것에 대해서 쓱쓱 잘 적어줍니다
그래도 조금은 어렵다라며 저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물어보기때문에
저로썬 아들에게 잘 말해주려면 같이 공부할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네요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 서포터즈 6기 활동을 위해 교재 지원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았으며,
체험을 통한 느낀 점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