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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 ㅣ 로보카폴리 진짜 첫
로이 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로보카폴리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
로이북스/ 소근육 발달놀이/ 만들기/ 단계별 입체 자동차 놀이/ 성취감놀이

손으로 조작하는 놀이는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준다는건 다들 아실거예요
만 1~2세부터 두뇌조직이 발달하기 시작하고...
만 3~4세가 되면 두뇌발달이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손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을 쥐고, 오리고, 접으면서 뇌에 전달하여 두뇌의 모든 영영을 자극하거든요
그래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 하면 할수록 두뇌 발달이 좋아진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은 글쎄요...
어렸을적부터 손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었는지 기역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래도 요즘 종이접기라던가.. 섬세하고 정교하게 할수 있는것들을 활용하고 있는중이긴한데
7살인 첫째는 이제 가속화되는 시기는 지나갔다고 볼수 있고
5살인 둘째는 만 3~4세에 해당하는지라 열심히 소근육 운동을 해야하는 시기는 확실합니다
평소 문화센터에서 종이접기를 하는 두 남매들을 위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해보았어요
바로 로이북스에서 요번에 신간으로 나온
<로보카폴리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 >랍니다
배송되어진 입체 자동차 만들기 책자를 살펴보았는데
말 그대로 종이를 뜯어서 접어보고 풀로 붙여서 자동차를 완성할수있어요
자동차는 그냥 자동차가 아닌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이랍니다
폴리, 엠버,로이, 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진짜 예전에 많이 보았던 만화영화였어요
tv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지금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주는 캐릭터예요

아이들과 오늘 입체 자동차 + 캐릭터 만들기 도전해봅니다!!
먼저 폴리가 난위도가 1단계인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난위도 2단계인 엠버를 만든다고 하네요
둘째가 엠버를 선택해서 뜯고 접어보는중이예요
접기선을 확인해 보았는데 거의 안쪽으로 접기가 대부분이였어요
저희집 둘째가 요즘 종이접기를 배우고 있는 중인지라
안쪽접기를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안쪽으로 접어주기를 반복해주는거 있죠?
역시.. 종이접기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두 손으로 야물딱지게 접어주고 있어요
제가 도와준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접는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7살인 오빠 미카엘은 동생보다 어려운걸 접는다며 난이도 3인 로이를 선택합니다
헬리가 난이도 4인데.. 제가 볼때에는 난이도가 3과 난이도 4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접으면서 자동차가 만드어지는걸 확인하더니
로보트로도 변신했으면 좋겠다며 한술 더 뜨네요
(종이접기 하나로 너무 많은걸 바라는 아드님입니다)

미카엘라는 엠버를 접어보고는 자신이 생각한데로 자동차의 모형이 잡히질 않았어요
풀로 붙이고 완성하는건 엄마의 몫이 되버렸답니다
울 둘째에게는 난이도2가 어려웠는지 난이도 1을 찾아보더니
그리고 아까 제가 이야기한 폴리를 접어본다고 하네요
난이도 1도 미카엘라에게 어려운건가요?
계속 자동차 모양이 안 만들어진다며 울상을 지어주고 있어요

오빠가 어디까지 만들었는지 다시 한번 눈으로 확인하고
열심히 폴리를 접어주고는 있는데 잘 접히지 않는 폴리랍니다
본인이 만든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저의 도움을 거절하기만 합니다
헌데.. 엠버는 왜 엄마보고 만들라고 주었는지 모르겠네요 ^^

폴리도 이제 거의다 완성되어지고 있어요
선대로 접어주고 이제 이어주기만 하면 되는거랍니다~

아들은 로이를 만들면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느냐며 징징거리더니
드디어 하나 완성하고는 이제 자신감이 붙었어요
그리고 난이도 4를 만들어보겠다며 여기저기 들추어보는 미카엘이랍니다~

드디어 난이도 4에 해당하는 덤프를 선택하고는 점선을 확인하며 접어주기 시작합니다
5살 아이에게 입체 자동차 만들기가 적당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넘 어려웠어요
아무래도 7살 아이가 혼자서 자동차 만들기가 적당한 연령이 아닌가 싶네요

둘째 미카엘라는 신이 났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엠버와 오빠가 만든 헬리
그리고 자신이 만든 폴리를 보고는 웃음 한가득이네요

자신이 만든 엠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엠버를 사랑해주는 둘째예요
요 사진은 울 둘째가 찍은 엠버사진이랍니다^^
종이로 만든 엠버이긴 하지만 엠버의 특징이 잘 살아있죠?
분홍색의 엠브란스가 정말 멋져요

헬리만 빼놓고 전부 완성했어요
저보고 헬리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전 헬리를 만들고
미카엘은 덤프를 만들고 역할놀이를 하자며 난리가 났어요

브룸스타운의 구조대원이 출동해서
위험에 처한 자동차 친구를 도와주는 역할놀이를 하고 싶다며 어찌나 성화이던지...
아이들이 역할극을 주도할 줄 알았는데
엄마하는걸 보더니 저보고 하라고 합니다
"살려주세요 덤프가 절벽에서 떨어지려고 해요!"
"지니! 지금 덤프가 위험에 처했어!"
"구조대원 출동!"
"헬리. 네가 빠르니까 먼저 도착해서 덤프가 어떤 상황인지 알려줘"
"자 덤프를 구하러 출발하자"
엄마의 말솜씨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전 빠지고 두 남매가 서로 역할극하기를 원했는데
아이들하고 구조대원놀이를 원없이 한 날이었답니다
...
로보카폴리의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는
5살 둘째를 위해서 준비한거였는데
제 예상이 빗나가 7살 아이가 더 재미있게 놀아주지 않았나 싶어요
5살은 아직 손놀림이 자연스럽지 않다보니 만드는게 서툴렀어요
아무래도 종이접기를 집에서도 연습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도치맘카페로부터 해당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