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 - 국내 1호 언어스타일리스트의 비즈니스 언어 코칭
남혜지 지음 / 비타북스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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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불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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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



말에도 스타일링이 필요합니다

이 문구에 눈길이 머물러 만나게 된 책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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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말 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이기도 하고, 떄로는 관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업무를 하면서 내의견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상황에서 말을 얼마다 조리있게 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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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말을 조리있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오랫동안 해왔던 말하기 습관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막상 입 밖으로 꺼내면 두서없이 이야기가 흘러가고

정작 강조하고자 했던 내용은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경우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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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방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을 만나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읽은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는 저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읽고 덮어둘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으며

제 말하기 습관을 고쳐나갈 책이라 생각을 들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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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말에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실무에서 사용하는 말하기에는 구조와 훈련법이 있으며

그중 기본이 되는 방법으로 PREP구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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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은 Point- Reason-Example-Point의 순서로 말하는 방식이예요.

먼저 전달하고 싶은 핵심을 이야기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 뒤 구체적인 예를 들고

마지막으로는 핵심을 다시 강조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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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 회의, 발표, 면접 등 직장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말하기 방법이라는데

굳이 직장생활에서만 쓰이는 PREP는 아닌거 같아요. 모든 생활에 이 구조는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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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까지 이런 구조를 알지 못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전달하고픈 주제에서 벗어나

상대방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이해하지 못한채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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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의견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상대방도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답답한 일이 생겼죠.

그런데 더욱 속상한건 주변에서 저를 고집이 센 사람으로 보는경우가 있었다는 점이예요.

저는 제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이야기한 것인데, 왜 제 생각을 고집이라고 받아들이는지

이해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까?', '나는 의견을 이야기 했을뿐인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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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 생각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이 문제가 있다라는것을 말입니다.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건

내 주장을 강하게 이야기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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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말을 잘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구조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는점에서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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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REP구조는 제가 생활하고 있는 직장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를 보고하거나, 고객들과의 상담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협조를 구할 때

제 생각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충분이 적용할수 있는 책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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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말하기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 생각해요.

오랫동안 익숙해진 습관을 의식적으로 핵심을 먼저 정리하고, 이유와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죠.

앞으로는 말을 하기전 멈춰서 '내가 전달하고 싶은 핵심은 무엇일까' 를 먼저 생각해 보려고 해요.

그리고 명확하고 조리있게 핵심을 전달하는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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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씩 달라진다면 주변 사람들도 단순히 저를 고집이 센 사람으로 인식하기보다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사람으로 봐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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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말을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신분,

내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주 오해가 생기시는 분,

회의나 보고하는 자리에서 어떻게 말해야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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