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인플레이션', '금리', '은행', '대출', '돈' 등등
이 부분은 설명이 가능한데 갑자기 뒤로 갈수록
'경제적 자유', '돌봄 노동', '플랫폼 노동', '로봇세와 기본소득제'
제가 봐도 설명하기가 아리송한 경제용어가 있더라구요
저도 잘 설명하기 힘든 경제용어를 같이 보면서
아이는 그래도 수업시간에 들어봤다고 아는척을 하긴 합니다
역시 초등생이 엄마보다는 한번 들어본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고 하니
기억력도 역시 아이들이 낳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