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프랑스 여성작가 소설 1
아니 에르노 지음, 김선희 옮김 / 열림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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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는 "인생을 살면서 자기 스스로를 방어할강하지 못할 경우에는 악하기라도 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어머니의 이 말을 경쟁적인용어, 즉 어떤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는뜻으로만 받아들였다.
나는 어머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머니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내지 못하고 항상 미흡하게 전달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에 있는 어머니는 예전과 다름없는 나의 어머니인 것이다. 바ᄅᆢ 이와 같은 사실이 나는 몹시도 두렵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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