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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 세계의 그림책 029 ㅣ 세계의 그림책 29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지음, 루디 스코치르 그림, 요술 램프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04년 4월
평점 :
안데르센의 작품. 큼직한 크기의 책만큼 큰 지혜가 담긴 책이다.
섬세한 터치의 그림은 슬로베니아 화가 루디 스코치르의 작품이다.
할아버지의 매번 어리석은 선택에도 할머니는 매번 칭찬을 한다.
할아버지가 한 일이 모두 옳은 일이 된 것은 그것을 옳다고 말해준 할머니 때문이다.
이렇게 훌륭한 아내를 얻었으니 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정말 옳은 일이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