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틀리면 어쩌나 말하지 못하는건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하다.
어릴 때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좋았겠다.
아이들의 심리묘사가 잘 되있고 짧지만 강한메세지가 들어있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