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도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31
신시은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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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흥미로운데 뒷심이 부족하다. 그래도 앞으로 나올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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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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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산장과 기시 유스케. 내가 좋아하는 최상의 소재와 최고의 작가가 만났는데 결과물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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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 엔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1
윌리엄 요르츠버그 지음, 최필원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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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하고 끈적끈적하다. 장마철에 읽으면 그 분위기가 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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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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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떨 정도로 대단한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흡입력있게 잘 읽힌다. 개인적으로 <석류>는 최악, 나머지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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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좋다 2020-09-21 17: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석류는 불편하더군요.
 
차일드 44 세트 - 전3권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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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글거리는 표지 문구는 여전하네. 후속작들까지 1편의 제목을 갖다 붙일 정도로 영화 덕을 보고 싶었나. 언제 신간이 나올지 기다리는 작가였는데 정말 실망스럽다. 빌려 읽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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