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 - 1:1 과외하듯 배우는 네트워크 자습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강민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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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서 리뷰를 하게 된 책은 베타리딩 때 진행했던 혼공시리즈인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이다.

일단 책 표지부터 혼공시리즈의 컨셉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는 것 같다.


혼공 시리즈의 특징은 바로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대학교재 같은 느낌도 든다.

이 로드맵 형태로 목차를 제공해서 한눈에 내가 필요한 부분부터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이어서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에 이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있어서 삽화가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참 아기자기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다.


아래 예시로 첨부한 삽화들을 보면 네트워크 구성이나 MAC주소를 이해하는게 크게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다.




네트워크를 공부하면서 이론만을 가지고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고 재미나 이해도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실제로 네트워크을 구성해보거나 네트워크 패킷을 캡처해보면서 실제 데이터들이 어떻게 구성되고 전달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에서 혼공 네트워크는 챕터6에 WireShark라는 툴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패킷 캡처를 실습하는 내용을 제공한다.

WireShark 프로그램 다운로드부터 기본 동작 및 인터페이스 설명을 하고 있다.

물론 심화 내용은 없으니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별도로 WireShark만 설명된 책을 구매하기를 바란다.




항상 혼공 시리즈에서 칭찬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매 챕터마다 마무리 요약 정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결국 이 챕터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던 핵심 내용이 뭔지 다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다.

이게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니 꼭 필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함께 수록된 확인문제가 난이도가 생각보다 쉽다고 느껴졌고 문제수도 들쑥날쑥하다는 점이다.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마무리 하며, 혼공 네트워크는 입문자의 길잡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 한권으로 네트워크를 마스터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데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기초 개념만 잘 익혀놓아도 실무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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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 - 회로 안에 숨은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다
윈델 H. 오스케이.에릭 슐래퍼 지음, 이하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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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를 신청한 도서는 "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라는 도서이다. 

여태껏 많은 도서들을 보고 리뷰해보았지만 이번 책과 같이 신선한 충격을 받은 도서는 없었다.


아마도 이 도서를 직접 서점에서 보거나 온라인에서 설명된 내용(사진)을 보게 된다면 매력에 빠질지도 모른다.

한빛미디어 출판사 링크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시기 바란다.



결론부터 말해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지식을 얻기 위하여 보는 도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100개가 넘는 전자부품 및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멋진 도감이다.


정말로 살면서 직접 이런 부품들의 내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란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그게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더불어 사진들도 예술이지만 그 부품들의 설명도 나름 알차게 되어 있으니 알쓸신잡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나는 고등학교 시절 전자과를 나왔기에 이런 소자들과 늘 함께 살아왔었던터라 더 충격적인 감흥이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럼 도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부품들중에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부품들의 내면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위 사진은 핸드폰에 들어가는 렌즈를 잘라본 모습이다.

여섯개의 렌즈가 겹겹이 쌓여있음을 볼 수 있다.




IC칩 내부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저렇게 소형화 되어 있는 부품들을 조립하는 걸까? 대단하다.




이건 무엇처럼 보이는가?

김밥처럼 보이기도 한 이 사진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HDMI 케이블의 단면도이다.




이건 보자마자 눈치 챘을 수 도 있다.

바로 이어폰 잭이다. 

이어폰 잭의 황동색 막대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니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마지막으로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지식 전달 책과 더불어 도감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도서 가격(39,000원)이 생각했던것 보다 비싸다고 느껴졌다.

아마도 대중적으로 팔릴 도서는 아니라고 본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찌 되었든 이런 분류의 도서는 처음 접해보는 입장에서 한빛미디어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한빛미디어가 아니면 누가 이런 도서를 번역할 생각을 했을지 말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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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인사이드 with 파이썬 - 86개 풀이로 문제 해결 능력, 사고력을 키우는 알고리즘 & 자료구조 입문서
손혁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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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게 된 도서는 "알고리즘 인사이드 with 파이썬"이라는 제목을 가진 도서이다.


요즘은 워낙 많은 코딩 테스트 관련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기에 해당 도서도 비슷한 느낌을 가졌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전에 읽어보았던 몇권의 책들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빠른 전개? 의 구성을 가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야기를 더 들어가기 전에 책의 첫인상은 강렬한 보라색과 다양한 선들로 나름 알고리즘의 복잡도를 표현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지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제작한 것 같다.


하지만 도서의 전체적인 편집은 약간 올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내가 대학다닐 때 사용하던 교재들의 글꼴이나 그림체 느낌이랄까?

편집의 세련됨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도서는 86개의 문제를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설명하는데 너무 많은 문제를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전개가 빠르다고 느껴진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았다.


86개의 알고리즘 문제는 "재귀", "탐색", "공간", "순열과 조합", "배열", "정렬", "검색", "문자열", "트리", "그래프", "숫자", "동적 계획법"의 큰 카테고리별로 설명하고 있다.


구성은 "문제 제목", :"문제 정의""문제 해결", "해결 코드", "성능 분석(시간복잡도)"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문제 제목 밑에는 해당 문제의 난이도 , 키워드 힌트, 알고리즘 문제를 참고한 leetcode의 번호가 적혀 있다.



문제 정의를 한 후 페이지 흐름상 바로 문제 해결에 관한 방향 및 방법들을 설명하고 파이썬으로 해결을 위한 코드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leetcode 문제 해설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다른 책들은 문제를 제공하고 해설이나 답을 제공하지 않거나 같은 페이지에 넣지 않고 조금 더 생각해보라는 형태로 맨 뒷장이나 별도로 해설집을 넣어 놓은 경우도 봤었는데 저자의 해설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구성도 마음에 들거라 생각이 되었다.


나는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다.

주어진 문제를 푸는 방법이 한가지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즉, 주어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바라보는 시각, 접근 방법들을 간접 체험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충분히 그 경험치를 쌓아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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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크래시 코스 - 누적 판매 150만 부 기록!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 I 연습문제 + 해답, 파이썬 치트 시트 제공
에릭 마테스 지음, 한선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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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게 된 도서는 글로벌1위 베스트셀러라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이다.


이제는 초등생들도 코딩 교육을 하기 때문에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갑자기 30년전 DOS를 만지던 어릴적이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파이썬은 프로그래밍이라는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정말로 파이썬 관련 도서가 무수히도 많이 나온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과연 이 도서는 그 동안의 국내/외에서 출간된 책들과 차별되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을까?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첫 인상?


먼저 책 표지 디자인이나 사용된 컬러 매칭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오라일리 도서 같은 경우 표지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노 스타치는 그런 설명이 없는 것 같다.

파이썬을 나타내는 뱀이 폭격기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으로 보아 빨리 배울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이 도서 구성상 특징으로 1권(총 페이지 664쪽) 같지만 2권(기본편/실습편)으로 분리가 되어 소지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2권으로 분리가 가능한 서적은 주로 자격증 수험서에서 보던 구성이였는데 이런 IT도서에서는 거의 못 봤던 것 같다.

확실히 분리해 놓으니 부담없는 무게로 들고 다니기 편했다.





책 내용은?


기본편

내용을 보기에 앞서 목차를 보면서 목차 순서가 뒤죽박죽? 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다.

변수와 데이터 타입이 나온 후 리스트가 나오고 if문이 나왔다가 다시 딕셔너리 설명 후 while 루프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국내도서들은 어떤가 보니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개는 데이터 타입을 소개 하고 제어문을 소개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고 완전 초심자만 아니라면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기본편은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그렇듯 제일 먼저 "개발 환경 셋업"을 안내하고 있다.

시대가 흐르니 파이썬 개념에는 변화가 없지만 에디터는 변화가 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요즘은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게된 것 같다.


예제들은 주석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고 본다면 클래스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편의 마지막 챕터인 코드 테스트 항목은 짧고 굵게 잘 설명해놓은 것 같다.

파이썬에서도 TDD(Test Driven Development) 개발방식을 수행하여 개발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해준점은 좋다고 생각되었다.



실습편

앞서 기본편에서 배운 기초지식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역시나 코드 주석이 잘 되어있고 추가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좋았던 점은 코드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리팩터링을 하면서 나아가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다.


게임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에도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고 잘 정리해 놓았다.

데이터를 정제하고 그래프를 그리고 저장하는 방식들을 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가볍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비슷한 종류의 도서들을 봤었지만 이 도서의 연습문제는 정말 진심인듯 싶다.

간단하지 않고 진중하고 자세하게 문제를 설명해주고 있다. (뭔가 시험 문제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것 같다.)

연습문제 해답은 여기(https://ehmatthes.github.io/pcc_3e/solutions/)에 정리되어 있다.



부록편

부록으로는 파이썬 개발 환경 설정관련한 오류 대처법과 VSCode 및 다른 IDE 소개 그리고 Git 사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를 읽으면서 마주하는 간단한 내용들은 부록을 참고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검색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 될 것 같다.





정리하면?

이 도서 한권으로 파이썬을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다만 이 도서 한권으로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것들이 있고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방향성 제시는 확실히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완전 초보자가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무리 하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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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챗GPT - 업무 스킬업부터 자기 계발까지! 694개 ChatGPT 파워 프롬프트 가이드 | 추가 프롬프트 치트시트 부록 제공
이안 클레이턴 지음, 김상규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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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게 된 도서는 핫한 GPT를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직장인을 위한 챗GPT" 이다.


먼저 이 도서를 신청하게 된 이유부터 적어본다.

아마도 요즘에 Chat GPT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뉴스에서도 나오고 서점에 가서도 꼭 서가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도서 주제가 바로 Chat GPT이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항상 Chat GPT 창을 실행해 놓고 일하는 것을 보자니 언제까지 비판적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는 노릇 이었다.


그래서 조금씩 Chat GPT를 사용해보려고 노력중인 과정에서 후배 개발자에게 Chat GPT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가 "프롬프트"라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 프롬프트라는 것이 무엇인지 더 알고 싶어서 해당 도서를 신청하게 되었다.


자 그럼 책에서는 프롬프트란 무엇으로 설명하고 있을까?


프롬프트란?

- 프롬프트는 간단히 말해 챗GPT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사용자가 제공하는 텍스트입니다.

- 프롬프트는 질문, 진술 또는 시나리오일 수 있으며, 챗GPT 응답의 방향을 결정하는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아마 이런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 올바른 답을 듣고 싶거든 올바른 질문을 해라!


나는 저 프롬프트의 정의를 보면서 위에 말이 떠올랐다.

결국 챗GPT로부터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최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상대방이 내말을 듣고 이해해서 내가 원하는 답변을 줄 경우보다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몇 번을 다시 질문해서 원하는 답변을 얻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인공지능인 챗GPT와 대화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질문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상황에 맞게 구성하는 것을 이 도서에서 설명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책에는 다양한 분야(26개)에서 사용 가능한 프롬프트 예시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에서 보면 논문도 쓰고 글쓰기도 챗GPT를 통해서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원하는 분야(ex. 기술 및 IT, 제품 관리, 영업 및 마케팅, 금융 등)에 맞춰서 제공하는 프롬프트 예시를 참고하면 현재보다 더욱더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챗GPT에게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 글쓰기를 다시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다양한 분야에 맞추서 예시를 들고 있는 내용들을 다 숙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고로 이 책은 한번 읽어보고 책꽂이에 넣어두는 것이 아닌 항상 옆에 두고 영어 문법 책 처럼 필요 시 마다 꺼내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하면?

이제는 챗GPT라는 기술 트랜드?를 거스를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활용하여 현재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롬프트(글쓰기 포맷)에 대해 궁금하거나 조금 더 알아가고 싶은 분에게 추천할만 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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