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 눈물과 미소 동서문화사 월드북 124
칼릴 지브란 지음, 김유경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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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지브란의 저작은 전체적으로 그의 순수한 영혼의 세계를 보여주었고 번역도 훌륭하게 잘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지의 신 같은 경우는 이해하기 어려웠고 지금의 시대와 다른 구 시대가 배경이라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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