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이 글을 쓸지, 얼마나 자주 글을 쓸지 알수 없다.

다만 나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금 오늘 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겠다.

요즘 허리가 굉장히 아프다. 어느날 아침 일어났을 때 허리에 원인모를 통증을 강력하게 느꼈다. 살이쪄서 인지 배가 나와서인지 아니면 운동부족때문인지 ...... 혹은 전체적인 원인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짜증나는 것은 통증보다는 행동의 불편함이다. 무얼해도 쉽게 움직일 수가 없다. 꾸준히 한의원을 다녀야 하지만 회사일로 인하여 일주일에 한번밖에 갈 수 없다. 덜컥 겁이나는 것은 영원히 낮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재수 없는 생각이 한번씩 든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너는 오늘 재수 없을거야 라는 암시를 주는 것과이 재수 없는, 기분 드러운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나는 계속 이런 쓸데없는 암시를 하니 가히 돌아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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