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아빠뿐만이아니라가족중누구와도 이런방법으로 한다면친해질수 있을것 같다는 용기가 생기더군요이 책의 작가는 아버지와 친해지는 도중에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그랬기에, 후회보다는 그과정에서아빠를 사랑한다고 말하고포옹해준 것이 마지막이었고 노력한 시간이 있었기에후회가적었다합니다실제로 친해지기위한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적혀있고,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 책에 많은시간이아니라quality time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양이 아니라 질을 중요하다는 거지요잘하고 있는 부분도, 부족한 부분도 있음이책을 읽다보니 보이네요이 책은 제목이 아빠와 친해진다지만가족과 친해지기 위한 책으로 봐도 무방합니다#도서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쑤 후기입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이 아빠 몸집이 커져서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창작동화인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읽었는데 여러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주인공 아이가아빠를 위해 자기 방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치웁니다아빠가 집이 좁아서 떠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너무 마음아프지요누구나 변화에는 그걸 겪어내는과정이 필요한 법이지요그 과정에서 희노애락이 동반될거구요마지막에 아빠는 아빠의 집이 생깁니다기존과는 다른 가족의 모습이 된거지요어떤 가족의 형태라도,서로 사랑한다면 또다른 모습의 행복이찾아올거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것 같습니다글밥은 적지만,저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우리 가정이,또는 내친구의 가정이 나와다를수 있음을 알고거부감없이 받아들여주고사랑해줄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아이를 키우고 싶네요#도서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질투가 잘못된 감정은 아니지요정상적이고 당연한 감정이라 알려주었어요이 책은 질투라는 감정을 자연스레받아들이게 해주는 책 같아요사촌동생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촌을더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을하고매우우울해 하다가그걸 입 밖으로 이야기를 꺼내고다른 사촌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마음을치유해 가는 스토리 입니다중요한 것은 질투라는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자연스레 받아들이고대처할줄 아는 어린이가 되는 것이겠지요#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적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