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1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1
배유안 지음, 이정명 원작 / 밀리언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초등4학년의 감상문

나는 처음에 이 책을 보고 바람의 화원? 화원은 대체 뭐지? 바람의 나라라고 해야 하는데 잘못 쓴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자세히 알고 있는  조선시대의 유일한 화가 김홍도, 김정호 뿐만아니라 그 신! 윤! 복! 이란 아주 유명한? 화가도 알게 되었다. 여기서는 여자를 많이 그려서 나중에 여자로 밝혀지지만, 실제로는 추측할 뿐이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쌍검대무 와 무녀신무 가 왼지 다른 그림보다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 쌍검대무는 자신의 스승 김홍도 와 대결을 할 때 그린 그림이라서 그런가 보다^^ 그리고 무녀신무는 무슨 이유는 없고 그냥 좋은 것 같다. 
특히 1권보다 2권이 훨씬 재미있었다.
거의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다. 1권에서는 이상한 수수께끼로 가슴을 두근 거리게 만들고, 2권에는 속 시원하게 쫙 풀어버린다. 1권이 더 재밌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김홍도 신윤복 은 정말 환상의 파트너 인 것 같다.혹시나 된다면 바람의 화원 3 도 출간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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