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것은 없다 - 국뽕 시대를 넘어서
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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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논의. ‘우리‘문화는 이제 그만... 도대체 뭐가 ‘우리‘ 문화란 말인가. 사회에서 이상한 점들을 철학자들이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데서 변화가 시작되리라 믿는다. 위기를 극복하는 기술로서의 문화를 이루려면 문화의 국적보다 수준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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