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볼만한 내용들과 시대적 현안들을 제시하나 배울만한건 없다. (분위기는 조금 다르지만) 지식을 주제로 한 독일판 명견만리 랄까. 슈피겔이라는 독일 대표주간지 전문가 16명이 2011년에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