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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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대인탈무드명언
#RITECONTENTS


📒유대인에 관한 책들을 읽어 보면 그 민족이 어떤 이유로 어떤 역사적 사건으로 지금에 민족성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유대인들은 자본이라는 돈과 관련 된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인공이다.고전에서는 돈에 대해 인색할 정도로 좋지 않게 나오는 이야기들도 물론 있지만 유대인의 역사를 조금만 깊게 들어가 보면 그들이 왜 돈에 대해서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유대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천민처럼 정치나 권력 등에 진출하지 못한 혹독한 차별을 당한 민족이다.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장사로써 돈을 벌어 들이는 것에서 오랜 시간 특화된 민족이다.어음이나 차별증 등은 유대인이 처음 만든 것으로 그들이 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능력치의 최대치를 보여 준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지금까지도 그들이 가진 돈의 정확한 수치는 비밀처럼 소문만 무성할 뿐 그들 외에 알고 있는 정보가 없다.

📒유대인의 돈에 생각은 그들의 생활신조와 연락된다.
그리고 유대인들이라면 집에 한권씩 꼭 있다는 탈무드는 그들의 생각,행동,인간의 가치 등을 총괄적으로 다루어 그들의 생활신조가 되어 행동으로 이어진다.


유대인의 힘은 무엇일까?라는 이유를 나에게 묻는다면
단 한마디로 "유니크하다"라고 대답하고 싶다.

유니크는 독특함,유일한,특별한 등의 뜻으로 정의된다.
유니크하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독창성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이루어 낸 유니크함은 전 세계에 많은 인물들로 대변된다.스티브 스필버그,에디슨,아인슈타인 등 정치,경제,문화 어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특별한 힘을 가진 민족이고 대한 민국이라는 내가 사는 나라와 자주 비교되는 민족이다.

🎗비교되는 대상 분야는 교육에 대한 민족간 똑똑함과역사적인 시련을 자주 비교한다.비교 대상이 되는 것일까?라고 나에게 물어 본다.

유대인들은 랍비라는 스승을 부모보다 더 존경하고 물에빠지면 스승부터 구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존경을 받는다.물론 시대가 지나면서 랍비의 영향력도 예전같지는 않고 스승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랍비들도 존재한다.

랍비들이 5천년 동안 간직한 교육의 뿌리가 탈무드이며 탈무드의 명언 속에 남아 있음이 솔직하게 부럽다.


🎯명언이란?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 또는, 사리에 맞거나 일깨움을 주어 세상에 널리 알려진 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을 통해 무지의 지를 촉구하였다"

지금의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명언은 무엇이 있을까?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혼자라도 괜찮아?...소확행..??

언론이나 권력자 혹은 정치인들이 만들어내는 단어나 문장에는 일깨움을 주는 말이 담겨 있지 않다고 난 생각한다.

🎗젊어서 고생은 안하는게 좋다.늙으면 몸만 아프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청춘만 아픈가?늙어도 계속 아픔의 강도는 줄지 않는다.
🎗혼자라도 괜찮다.혼자 살아보고 하는 말인가?
🎗소확행...이건 또 뭔가?누가 우리의 행복의 크기를 자꾸 소소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인지?난 모르겠다.

우리의 시대에 맞는 우리의 명언들을 실천할 수 있는 명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하게 된다...우리의 지혜...우리의 생활 철학이 사라지기 전에...



리텍콘텐츠의 서평단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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