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 번다 - 부자 될 주린이를 위한 해외투자 성공 7법칙
주이슬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굿웰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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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굿웰스북스 :288𝑷



📚가난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하지만 부자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더욱 많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그런 이유에서 투자와 부자가 되는 책은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이 책도 역시 성공이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𝑬𝑻𝑭를 통한 투자와 돈을 버는 방법을 나름 쉽게 적어 놓은 책이다.
𝑬𝑻𝑭의 정의는...경제특정주가지수에따라수익률이결정되는인덱스펀드를주식처럼사고팔수있게증권시장에상장한펀드를 말한다.

처음 경제학이나 투자 공부를 시작할 때 𝑬𝑻𝑭는 낯선 명사였고 여기에 투자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나도 처음 접할 때 여기에 투자했으면 돈을 좀 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잃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동시에 든다.지금의 경제 상황이나 일자리의 유동성과 더 이상 국가가 개인이 먹고 사는 것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사이에 개개인은 독자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찾게 되었고 수단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이 주식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책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개개인은 이제 독자적으로 투자하는 공부들을 시작했고 더 이상 이 분야에 전문가와 일반인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력이나 거시적인 안목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폭이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유튜브나 블로그에 투자 전문가와 돈 번 사람은 넘쳐 나지만 돈을 잃은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들다.

이게 투자의 함정인 듯 하다.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 뒤에 숨어 있는 "나는 돈은 없고 어렵게 벌기는 싫은데 부자처럼 살고는 싶다"는 생각....

이러한 생각을 쉽게 하게 하는 것들이 소비생활을 보여주는 패턴이다.좋은 집,좋은 차,좋은 옷,좋은 음식을 보여 주는 전문가의 방송과 책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각 은행별로 1년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우리가 말하는 소위 부자라는 사람(최소 현금 유동성만 20억 이상)들의 돈의 흐름을 보여 주는 보고서가 있다.


여기에 보면 주식 중에도 해외 주식이 꼭 들어가 있다.그리고 그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공부를 위하여 한번은 읽어 보아도 좋다고 생각된다.이제 돈과 투자는 전문가와 코칭을 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로 근접하고 있는 시대다.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가?라는 물음이 있어야 왜 우리는 돈을 버는데 하루 8시간 이상 노동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을까?

투자책이나 성공학에 대한 책들은 대체로 법칙을 가지고 있다.각자의 법칙이 최선이고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면 그 수 많은 법칙 중에서 제1의 법칙은 무엇일까?


📘제1의 법칙이 틀리다면 법칙을 구성하는 모든 정의는 거짓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적어 본다.책을 덮는다.

가지지 못한 것을 계속 불안하게 만드는 세상이고 가진 것을 계속 더 가지라고 부추기는 세상에서 잠자는 동안에 돈을 벌어 주는 해외주식은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분명 쏠깃한 투자 정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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