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을위한회계#다니구치사토시⠀📕페이지:231📕자기개발,센시오⠀⠀⠀📑팀장의 서재북 3건째 책은 팀장의 회계에 대한 내용이다.기업에서 회계는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으로 회사를 판단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회계라는 것은 "회사를 안다"라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회계에는 회사의 현재를 알 수 있고,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청사진이 담겨 있다.⠀대부분의 회계는 재무나 회계 부서에서 이루어지기에 특별하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쇠락하는 회사는 대부분 적자의 핵심을 벗어난 곳에서 찾는다.대부분 경비 절감,인건비 삭감 등을 쥐한다.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외에는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다.⠀대부분의 회사는 인재를 뽑을 때 서류 전형에서 우리 회사를 선택한 기준에 대해 적으라고 이야기한다.이건 나의 경험이지만 기업의 신용도 평가로 회사를 선택한다.대부분의 회사는 신용도 평가를 받게 되어 있고 신용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회사의 전체적인 자금의 흐름과 매출액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회계를 왜 팀장이 왜 알아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실무에서 년간 예산이나 계획을 수립할 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회사의 재무 상태를 알고 있다면 어느 정도의 금액을 실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팀원들이 올리는 예산 편성에 대한 조언이나 충고를 할 수 있다.⠀「그래서 일 잘하는 팀장은 숫자에 밝은 사람...혹은 숫자로 일한다는 책 제목이 맞을 수 있다고 느낀다.」⠀그리고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자신의 회사의 미래를 먼저 알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이직을 할 것인가?아니면 남을 것인가?라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회사는 개인의 시간을 돈으로 사서 월급을 주는 곳이다.그리고 회사는 개인의 사정이나 개인의 능력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그런 경우 대부분 평가를 데이터의 숫자로 평가한다.토익 점수,비용 절감의 퍼센트,매출 증가,𝑲𝑷𝑰 지수 등의 객관적이기 때문이다.⠀팀장은 회사와 팀원들의 연결고리이며 경영전략을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평소 숫자에 익숙한 팀장은 그렇지 않은 팀장보다는 앞서 나가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팀장의 업무에게 필요한 실무 활용은 현장의 중심에 있는 팀장들의 업무 능력 향상뿐만이 아니라 회사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점이다.⠀팀장이 모든 것을 알고 있을 수는 없지만,모르는 것과 아는 것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자신이 제일 모를수도 있지만,팀원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우리 팀장은 숫자에 밝은 팀장인지....관심없는 팀자인지를 말이다.⠀팀장의 말투와 리더십 다음으로 숫자를 공부하는 것은 나를 위한 공부이기도 하지만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임은 분명하다.⠀⠀「팀장을 언젠가는 그만 두는 날이 올지 모르지만 숫자는 언제나 따라 다닐 것이다.회사를 그만 두는 날까지....그리고 혹시 모르지 않나?내가 팀장을 가르쳐야 하는 자리에 올라갈지....」⠀⠀책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