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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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𝗿𝗲𝘃𝗶𝗲𝘄



📚소설은 흡입력이 상당하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영화의 원작소설이라는 부제목에 수긍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느와르 장르,로맨스 장르와 약간의 미스테리 부분이 합쳐진 소설」이라고 느껴진다.

🔸느와르적 장르로서 이 소설은 주인공 "마시오"라는 남성이 마피아 총두목이라는 "카포파미글리아"라고 불리는 마피아 가주로서 그가 보여주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자신에게 방해되는 대상은 제거하여 버리는 가주로서의 범죄물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맨스적인 부분은 "라우라"라고 불리는 여인과의 탐닉적인 사랑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 주인공 "마시오"는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혼수상태에서 보게 된 여인을 잊지 못한다.이 여인의 존재를 마시오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현실에서 존재를 부정하지만 마시오는 꿈 속의 여인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 여인이 "라우라"라는 평범한 여성이며 그 여인을 보는 순간 꿈 속의 여인임을 알게 되고 납치하여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게 된다.그리고 마시오는 𝟭년간 자신에 곁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라우라의 가족을 죽여 버린다는 협박으로 라우라는 마시오의 계약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두 명의 운명의 굴레는 돌아가기 시작한다.

𝟭년간의 계약이 𝟯𝟲𝟱일이라는 책 제목과의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𝟭부는 𝟯𝟲𝟱일의 시간 중 𝟮달동안의 두 주인공이 어떻게 연결되고 사랑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기본 틀로 잡고 있는 것 같다.

🔸마시오가 혼수상태에서 본 여인. .즉,죽음이라는 것에서 본 여인 "라우라"를 만나는 부분이 미스테리적인 부분이고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이 𝟮,𝟯부에서 반전의 요소나 과거 또는 미래의 어떤 시점을 미리 복선으로 준비한 느낌이 든다.

📖𝟭부는 두 여인의 사랑과 계층이라는 
한계를 근복하며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부분에 집중한 소설이다.본격적인 갈등과 사건은 𝟮,𝟯부에서 𝟯𝟲𝟱일이라는 시간이 끝나게 될 때 이 책도 마무리 될 것 같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를 가진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의 젊은 가주 마시오가 평범한 여인 라우라를 곁에 두기 위해 보여 주는 행동에 여성 독자들은 흥분할 것이고,라우라가 마시오를 만나 마피아 가주와의 위험한 사랑과 수위 높은 섹스 장면의 디테일에 남성 독자들이 매료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책은 최근 읽은 「웨스트코스트블루스」느와르적인 느낌과 아니 에르노의 「탐닉」의 느낌이 나는 소설로 느껴진다.

이런 느낌을 잘 살린 소설로 젊은 독자들에게 어필할 요소를 다양하게 갖춘 소설이다.젊고 잘 생긴 남성 주인공이 가진 권력과 부,그리고 강제적인 사랑에서 운명적인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 신데렐라적인 신분 상승,그리고 마피아 가주로서의 항상 죽음을 생각하여 그를 기다려야 하는 여인의 애틋함. . 이러한 부분이 이 책의 매력이자 약간은 뻔하게 갈 수 있는 스토리에 진부함을 상쇄시키는 매력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덥는다.

📌치명적인 쾌락과 멋진 남자 뒤에 따라오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삶에서 과연 𝟮부에서 라우라는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되는 𝟯𝟲𝟱일 중 두달 간의 치명적인 사랑을 남고 있다.


단,책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기를 바란다.
치명적인 남녀의 사랑의 몸짓,행위,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기에. . . .


🔅출판사 서평단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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