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지는 기분이 들어 - 영화와 요리가 만드는 연결의 순간들
이은선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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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음식이라는 것은 먼 옛날에는 인간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한다면 지금은 음식의 과잉 시대이다.
개인 먹방과 🆃🆅의 먹는 방송은 여전히 인기리에 방연되고 있다.이러한 현상이 부쩍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타인이 음식을 먹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사회학에서는 인간의 식욕,성욕,그리고 물건을 구매하고 욕구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또는 채워지지 않는 욕ㅈ구의 만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여 본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음식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어떤 음식이든 내가 요리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이면 집까지 배달되는 시대다.

길을 지나가다 보면 학생들이 편의점에서 라면과 삼각 김밥을 먹는 모습은 이제는 자연스럽다.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저 아이들은 과연 커서 음식에 어떤 추억과 기억을 가지게 될까?

한 그릇에 담긴 음식의 의미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누군가에게 한 그릇의 음식을 만들어 대접한다는 것은 어떤 요리를 좋아할까?어떤 요리를 할까?라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먼저 고려한 배려이자 음식을 하는 사람의 시간과 그 사람을 위한 노력이다.

배달음식은 짜고 맵고 맛이 없어도 불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대접한 음식이 짜고 맵고 맛이 없다고 해도 맛이 없다고 면전에서 말을 할 수 없는 이유는. .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서 음식을 먹인다는 건 최대한의 마음을 담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수십만 가지이상의 내가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이 있다.그리고 세상에는 주변에 마음을 많이 쏟는 사람들이 있다.대부분 태어난 기질이라고 생각하지 후천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요리를 하여 당신을 대접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 .
「성실한 우정」「타인을 위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저자는 영화전문지 기자로서 영화속에 등장하는 음식이라는 것에 연결고리를 잘 이야기하고 있다.음식이라는 것은 그 나라만의 문화,생활양식,기후들로 인해 각기 다른 이름과 재료가 들어가는 종합예술이라고 본다면 영화와 음식은 상당히 닮아 있다고 보여진다.그러한 부분을 저자만의 전문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이 전부 이해는 되지 않는다.

안타까운 사실은 내가 이 책에 나오는 영화를 다 보지 못한 이유로 그 장면과 음식이 매치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의도와 의미는 가늠할 수 있기에 영화속 음식이라는 것이 가진 의미와 영화 속에서 저자가 찾은 착해지는 기분이 든다는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이 인터뷰하는 사람들에게 음식처럼 정성과 노력을 들여 그 사람을 인터뷰하는 것이 한 그릇의 음식을 대접하는 것도 같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책을 덮으며 알게 된다.

「"정성껏"대접하는 음식은 상대방이 알아 볼 수 밖에 없다.음식에는 마음이라는 것이 들어가 있기에 저자가 지금 마주 앉아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저자의 "정성"이 담긴 질문과 배려 섞인 이야기에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여 본다.」

오늘은 유난히 아버지와 누나에게 내가 해 드렸던 음식들이 많이 생각난다.그 분들도 내가 한 요리에서 정성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 담겨 있었음을 알고 계실까?. ..


🔸물론 정성,배려,사랑으로 만든 음식에서 맛은 보장 못 한다.그게 팩트다. . .


🔅아르테 책수집가 서평단으로 제공 받은 도서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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