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 - 청소년이 쓴 코로나19 교육 보고서 코로나19 3부작
인디고 서원 엮음 / 궁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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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인디고서원


📚청소년이 쓴 코로나𝟭𝟵 교육보고서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책은 우리의 청소년이 우리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글로 표현한 인디고 서원에서 출판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책이다.

인디고 서원의 책의 특징은 청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모아서 전달하기에 그들의 가슴속 이야기를 직접 듣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그 느낌이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절망,차별,포기,무력감이기에 책이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함으로 이 책은 부모,선생님,정치인,교육학자,전 세대가 읽어 보아야한다.그리고 터닝포인트를 깊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고민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진정으로 가져 와야 한다.예를 들어 이야기하여 보자.

📚우리나라는 코로나𝟭𝟵로 인하여 학교 교육이 일시에 중단되고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코로나로 인한 𝟵세~𝟮𝟰세에 사망자는 "𝟬"명이다.이러한 사항은 세계 언론이나 우리 정부는 대처를 잘하여 이룬 성과라고 말한다.

𝟴𝟮𝟳명의 사망자가 있다.𝟴𝟮𝟳명의 사망자는 청소년이 𝟭년에 사망하는 수치다.그것도 질병이 아닌 학업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수치다.

📖코로나𝟭𝟵로 학교수업을 일시 중지한 것에 비해 더 큰 질병이 계속되고 있었다는 뜻이다.그것도 청소년 사망의 원인 중 𝟭위가 자살이라는 것을 대한 민국 정부는 알고 있었다.상식적으로 어떤 것이 더 큰 질병이며 바이러스인가?라는 물음에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나?

𝟴𝟮𝟳명이 매년 자살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 𝟮𝟯,𝟬𝟬𝟬명의 자할 위험군 학생이 있는 대한민국의 이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는 왜 교육 중단이나 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인지 궁긍하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홍익인간이라는 이념 아래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홍익인간은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 한다는 넓은 의미도 있다.

📖뭔가 잘못 되어도 뿌리부터 잘못되어서 어떤 것을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
교사?정부?부모?학생? 누구의 잘못인지 이제는 가늠조차 안되는 교육이라는 문제에 이 책은 답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의 학생들이 학교보다는 학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면 돈이 곧 성적이고 성적이 성공이며 성공이 곧 학교가 가르치는 것이 되어 버린다.

🔅학생들이 말한다.

🔸친구와 경쟁하고 싶지 않아요!
🔸공평하지 못한 사교육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성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존엄한 인간으로 대해 주세요!

재미없는 공부,억지로 하는 공부,꿈을 꾸기 어려운 공부,삶의 의지를 주지 않는 공부,삶의 의지를 꺾는 공부를 하느라 정말 단 한번 뿐인 청소년 시기를 보낸 아이들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 .

우리의 아이들이 말하는 글에는 이 책의 제목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자유로워서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이것이 코로나𝟭𝟵 교육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그들의 목소리에 절박한 외침이 느껴집니다.코로나𝟭𝟵로 바뀐 온라인 수업이 과연 중요한 것일까요?

「"𝟬"명의 수치가 중요한 걸까요?
"𝟴𝟮𝟳"명은 우리의 국민 우리의 학생이 아닌 걸까요?
"𝟮𝟯,𝟬𝟬𝟬"명의 예비 질병자는 백신이 있는 걸까요?」


책을 ...책을 덮을수가 없네요.덮는 순간 저도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지 못한 것을 잊을 것 같아서. .차마 덮는다는 말을 쓰지 못하게 하는 책입니다. .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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