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𝗦𝗙#𝟭의 리뷰를 𝟮𝟬𝟭𝟵년 𝟭𝟮월에 올리고 거의 𝟭년만에 만나는 오늘의 𝗦𝗙 #𝟮를 읽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국내 유일의 𝗦𝗙 무크지라는 말의 무게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다.쉽지 않은 책 출간이라고 느껴진다.지금의 한국이라는 문학의 장르 분야에서..⠀현대 문학에서 장르 문학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특히 𝗦𝗙 장르가 가진 어떠한 개별성은 어떤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을까?를 책을 읽으며 작가와 출판사의 시선이 아닌 독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독자의 한 사람으로 본다면 한국 𝗦𝗙는 「정체성의 유지와 장르를 넓혀 가는 단계의 중간 단계로 보인다.」⠀𝗦𝗙 장르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독창성과 기술과 돈이라는 문제를 무시할 수 없는 연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소위 "𝗦𝗙 같지 않은" "𝗦𝗙 다운"이라는 수식어에서 어떻게 탈출하여 독자를 확보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제일 큰 사유가 되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또한 독자는 𝗦𝗙 문학의 세계관과 현지화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벗어날 수는 없다.한국어로 쓰여진 𝗦𝗙 문학을 바라보는 배타적인 시선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그러한 시선을 우리는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단어가 있다."한국형"이라는 단어의 사용이다.이 단어는 빨리 사라지기를 민규동 감독의 인터뷰에서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한국형"이라는 말이 가진 한계가 텍스트를 통해서 영화나 애니메이션 장르로 확장되는 것에 방지턱처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일반적으로 𝗖𝗚가 좋다! 나쁘다!는 감상법은 기술과 돈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태의 감상법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글을 쓰는 작가나 독자는 이러한 프레임을 조심하지 않고 쑥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모든 문명의 중심이 서구가 아닌 것을 자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이 책의 단편,중편의 소설과 칼럼,인터뷰,신작 소개는 한국의 𝗦𝗙 문학이라는 장르의 방향성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책이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특히 이은희 작가의 칼럼에서 「인간을 인간이 아닌 여성으로 분류하여 바라볼 때 인격의 거세와 존재가치를 유린할 수 있다」는 대목은 언어를 가지고 싸우는 여성의 모습을 대변한다고 보인다.⠀독자들도 작가의 건강한 공격성과 현실의 한계를 부술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혜안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페미니즘 또는 국가의 문화를 넘어서는 상상력과 독창성은 현실을 넘어 먼 옛날 우리의 선조들이 밤 하늘을 바라보며 신과 신화를 만들어 낸 현실에 있는 것이 아닌 그것을 이야기와 그림과 문자로 기록한 것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음악과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의 문화에... 𝗦𝗙 문학도 자리를 함께 하기를 독자로서 소망하여 본다...⠀𝗕𝗧𝗦,블랙핑크가 안드로이드,인조인간이라는 책이 나오기를 기대하여 본다.개인적인 상상이다.⠀⠀❤아르테 책 수집가로 협찬받은 책으로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