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아포칼립스,암송 다음으로 읽어보는 아르테 한국 소설 작은책 시리즈 8번째 책이다.작은 책이라고 생각없이 보면 좀 힘들어진다.암송의 느낌이 아직 살아있다.⠀책의 내용은 진영과 민영,지우와 선아라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여성의 삶에 대한 다양한 연결성이라고 개인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소설이다.⠀해인 마을이라는 시골에너 소녀들이 쓴 글과 현실이 교차되는 콜라주 형태의 소설 방식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어떤 것이 현실이고 소설 속의 소설인지가 모호해서 자칫 집중을 하지 않으면 스토리 파악이 힘들어진다.⠀📒그녀들은 마을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라는 말이 주는 한 문장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벗어남을 글로 표현한 소녀들의 마음에는 성장하며 다치고,불안하고,마음이 망가진 ..삶의 기록이 고스란히 드러난다.⠀「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고독한 존재이기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감정과 반대되는 홀로 나아가야 하는 고통도 분멍하게 존재한다.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양면적인 연결성"이라고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다.」라고 노트에 적는다.⠀⠀📖한 소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하여 자신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는다.스스로 닫아 버리고 스스로 견디는 사람이다.이 소녀를 지켜보는 또 한 소녀는 자신도 같은 방법의 글을 쓰게 된다.이 둘은 자신의 글에 다른 소녀를 적고 있다.⠀📌이 둘은 이렇게 연결되고 유전된다.⠀서로를 미워하고 사랑하는 애증의 감정속에는 " 함께 견디고 싶은 마음도 존재함을 서로는 알고 있다.⠀이 책의 제목은 「다정한 유전」 이다.유전이란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마음의 다정함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는 것 같다.삶에서 오는 세파와 구속,폭력은 상대를 이해하기 전 자신의 문제일 수 밖에 없다.⠀진영과 민영,지우와 선아의 연결성을 구지 느슨한 결말로 연결한 것은 유전이라는 것이 100% 로 전부를 전해 주지는 않는 전달에 있다고 본다면 다정함 또한 전부를 이해하고 줄 수는 없지만 우리가 가진 조금은 희석 되어진. .⠀🔸다정한 유전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이기적 유전자와 반대되는 다정한 유전자도 우리는 가지고 있다...분명하게 말이다.⠀🔷아르테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