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양품계획 지음, 민경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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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무인양품을 처음 들어 본 것은 무인호텔이었다.디자인이 심플한 무인양품의 제품들로 채워진 딱 정당한 호텔의 이미지를 구현한 호텔..무인양품은 브랜드가 없고 누가 디자인한 것인지를 표시하지 않는 제품을 파는 기업이다.

이 기업의 특징은 제품을 만드는 대전략이 다른 기업과는 다르다."도움이 되자"라는 마음이 무인양품이 설립된 목적이자 다른 여타의 기업과 차별되는 제품을 만드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더 싸고 더 질 좋은 제품의 생산으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끄는 것도 이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통용되고 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제품의 소비를 부추긴다.마케팅의 전략은 소비자를 더욱 소비하게 하는 함정이다.
나 또한 제품을 사고 쓰지 않는 물건이 많다.여러분도 분명히 그런 제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느새 3가지의 소비 패턴으로 제품을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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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용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하지 않는 소비
🔸사용가치라는 면은 제외한 일단 가지고 있으면 안심이 된다는 소비
🔸유행과 싼 가격을 전면에 내세워 충동구매하는 소비

이 패턴의 안티테제로 시작된 개념이 무인양행의 제품이다
무엇이 좋은 물건인가?라는 질문에 항상 의문을 가진 오너와 현장과 사원들의 질문에는 무인이라는 기업은 소비자에게 힘을 넘겨 준 기업이다.무인스럽다.무인의 물건은 무인만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스틸 휴지통이라는 명칭은 소비자에게 휴지통이라는 쓰임새로 이름을 생각하게 하여 쓰임새를 구속한다.무인양품은 스틸 휴지통을 「스틸 깡통」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소비자에게 판단을 넘겨 준다.이런 무인양품의 판매 전략은 무엇이 정말 좋은 제품이며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사상에서 시작된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의 실천이다.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


📖무인양품이라는 기업은 흔들림을 만들어 그 흔들림의 중심을 찾는 식의 스스로 내리는 자문자답이다.
그 자문자답에서 최적의 답을 찾으려는 행위가 지금의 무인양품의 경쟁력이며 소비자가 그들의 물건을 다른 물건과 다른 의미로 생각하게 하는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이 책을 통해서 소비자의 역할과 합리적인 구매라는 것을 다시 깊이 생각하게 한다.그리고 기업이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면 어떤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무인양품의 말은 「기분 좋은 사회를 목표」로 하는 과정을 포함한 모든 행동을 나타내는 것...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제품에 그 행동이 녹아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기업의 말과 행동을 엿 본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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