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벤더라 지음, 한원희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협찬도서
#𝗿𝗲𝘃𝗶𝗲𝘄
🅆🄷🄴🅁🄴🅃🄷🄴🄵🄾🅁🄴🅂🅃🄼🄴🄴🅃🅂🅃🄷🄴🅂🅃🄰🅁🅂


🔰사람들은 자신만의 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난 생각한다.섬이란 어딘가에 이어지기를 바랄 수도 있지만,혼자라는 고도감을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의 3명의 주인공..얼사메이지,조,게이브는 각자의 섬을 가진 즉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몸이 아픈 조,정신이 아픈 게이브,그리고 가장 특이한 "얼사"라는 소녀를 조가 숲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어쩌면 우연을 가장한 운명의 만남처럼 느껴지게 한다.
판타지물인가?라고 독자는 오해 할 수도 있다.

🔰얼사라는 8살의 소녀는 자신은 인간의 몸을 빌려 우주에서 온 외계인으로 5가지의 기적을 알게 되면 자신의 고향별 헤트라예로 돌아가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조와 함께 게이브라는 남자를 알게 되면서 3명의 운명의 만남이 시작된다.숲에 살던 "게이브"와 숲의 세계를 연구하는 "조"와 별에서 온 얼사의 만남을 저자는 숲과 별이 만날 때..라고 이야기한다.

유방암으로 가슴을 잃어버린 몸을 가진 여자와 정신과 마음이 병든 남자..그리고 별에서 온 소녀의 연대를 통하여 그들이 가진 아픔의 깊숙한 곳을 연대라는 것을 통하여 차츰 그들은 둥지를 만들어 간다.

저자는 수 많은 장소와 직업 중에서 숲이라는 장소와 조류를 연구하는 직업을 가진 "조"라는 여성을 만들어 내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 핵심에는 "새의 둥지"라는 것에 핵심이 있다고 보여진다.

🔰둥지라는 것은 알을 낳고 새끼들을 키우는 장소..
즉,삶의 안전지대라는 보금자리라고 볼 수 있다.

이 큰 핵심을 가지고 책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인간의 가장 큰 외로움..세상에 홀로 남겨진 이들의 마음에 담겨져 있는 따스한 온기를 만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자아를 보게 된다.라고 노트에 적어 본다.

📖책은 3명의 주인공의 연대를 통하여 하나의 둥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아픔을 때로는 타인에게 숨겨야 할 수도 있지만 아픔을 들어내고 용기있게 나아가야 하는 것을 이야기하여 준다.

🔶유방암으로 가슴이라는 여성성을 잃어 버린 조
🔶 어린시절의 충격적인 부모님과 가족들의 혈연에 관련된 비밀을 트라우마로 가진 게이브
🔶자신의 몸은 죽어 있고 정신은 외계에서 왔다고 현실을 도피하고 있는 얼사라는 소녀


🔑우리는 3명의 등장인물을 통하여 인간의 연대는 인간을통하여 영혼에 가해지는 끔찍한 인간성의 말살을 숲과 별이 만나 회복할 수 있슴을 보여 준다라고 느끼며 책을 덮는다.

그리고 "얼사"라는 소녀의 5번째 기적을 발견하는 순간 독자들은 자신을 얼사와 일체화하여 가슴을 울리는 메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숲과 별이 만날 때...그 순간 5번째 기적은 운명처럼 시작되고 있었다..라고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소설이다...

조와 얼사..그리고 게이브의 만남..그 자체가 숲과 별이 만나 둥지를 만드는 삶의 과정이었슴을 이제는 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