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주 스티커북

세계의 공주 스티커북 ㅣ 공주 스티커북 시리즈 2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구은미 그림 / 봄봄스쿨 / 2017년 2월

세계의 공주 스티커북

올해 6세가 된 딸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공주 그리고 스티커북

그것도 너무나 예쁜 드레스들로 가득찬

공주 스티커북

룰루랄라~

예전에 아르고나인에서 나온 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했던터라
이번 공주 스티커북은 얼마나
기대가 컸는지 몰라요

받아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하네요

4~6세가 많이들 찾는 나이인데
작은 고사리손에 딱 알맞아서
손에 들고다니기도 좋고
다하고나면 예쁜 공주책같아서
참 앙증맞고 귀엽더라구요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일본 중국 인도 아라비아왕국
그리스 이집트 태국 러시아
할로윈 (상상의 나라)

이렇게 총 13개의 나라가 있구요

뒷편엔 스티커가 있어요

스티커는 기존의 얇아서 잘 찢어지는
스티커가 아니구
광택이 나며 두께감도 꽤있는
매우 고급진 스티커에요

스티커 붙이다 보면
뒤에 있는 스티커 떼어내서 앞에
붙이던 곳 찾아서 또 붙이기 너무
번거롭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아예 작업할 스티커페이지를
쭉~ 찢어서 주곤 했었는데
이건 아주 깔끔하게
페이지가 떨어져나가서
지저분하지도 않고 좋네요

전통의상과 함께 대표적인 인형과 소품들도

함께 있어서 예쁜 공주 스티커작업과

동시에 전통의상과 문화에 관해서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공주 스티커이외에 다른 스티커북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가끔 아이가 예쁜옷 입고있는

공주를 그려달라고 할때가 있는데

좋은 참고가 될듯해서 기쁘네요^^

우리아이 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Top Phonics 1 : Student Book (Paperback + App 다운로드) ㅣ Top Phonics 1
씨드러닝코리아 / 2017년 1월

영어는 제가 아가때부터 신경쓰던 부분이라

관심이 많답니다

파닉스는 작년 5세때부터 어린이집에서

접하고 있는데요

이제 6세가 되었으니 한글 알아가는것처럼

영어도 그렇게 익히면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전 책이나 교재를 고를때 비주얼을

꽤 중요시 여기는데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그림이 호감형이 아니면 일단 아이가 보질 않아요

그런점에서 이교재는

별다섯개 주고 싶네요 ☆☆☆☆☆

제가 보기에도 너무 귀엽고 세련미있고

아이도 일단 좋아하며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이교재엔 맨뒷장에

CD가 한장 들어있어요

음가와 단어들을 쉽게 익히고 친숙해지도록

유쾌하고 재미나게 잘 만들은것 같아요

첨엔 교재부터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진행하려 했는데 아이가 공부로 느껴지면

오래 못할듯싶어 며칠동안은 CD만 계속

들려주었어요

아이가 다른 놀이를 할때 주로 들려주었는데

안듣는것 같아도 다 듣고 있더라구요

그후에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기도 하고

교재 그림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지금 우리아이 수준에 딱 맞는

수준이라 매우 흡족해요^^

너무 쉽지도 또 너무 어렵지도 않는

처음 파닉스를 시작하기에 딱이다 싶어요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일러스트들도 고급진 느낌이에요

54개월 올해 6세 딸아이 어럽지 않게

문제 잘 풀었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것들이어서 설명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하네요

대문자 소문자 따라쓰기랑

앞에 나온 단어들 복습할 수 있게 문제있구요

CD듣고 푸는 문제도 있답니다

앞서 나온 단어들과 음가 테스트라

쉽게 풀 수 있어요

교재외에 워크북도 있는데

역시 어렵지 않게 한번더 복습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우리아이 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Top Phonics 1 : Workbook (Paperback) ㅣ Top Phonics 6
씨드러닝코리아 / 2016년 11월

영어는 제가 아가때부터 신경쓰던 부분이라

관심이 많답니다

파닉스는 작년 5세때부터 어린이집에서

접하고 있는데요

이제 6세가 되었으니 한글 알아가는것처럼

영어도 그렇게 익히면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전 책이나 교재를 고를때 비주얼을

꽤 중요시 여기는데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그림이 호감형이 아니면 일단 아이가 보질 않아요

그런점에서 이교재는

별다섯개 주고 싶네요 ☆☆☆☆☆

제가 보기에도 너무 귀엽고 세련미있고

아이도 일단 좋아하며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이교재엔 맨뒷장에

CD가 한장 들어있어요

음가와 단어들을 쉽게 익히고 친숙해지도록

유쾌하고 재미나게 잘 만들은것 같아요

첨엔 교재부터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진행하려 했는데 아이가 공부로 느껴지면

오래 못할듯싶어 며칠동안은 CD만 계속

들려주었어요

아이가 다른 놀이를 할때 주로 들려주었는데

안듣는것 같아도 다 듣고 있더라구요

그후에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기도 하고

교재 그림을 보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지금 우리아이 수준에 딱 맞는

수준이라 매우 흡족해요^^

너무 쉽지도 또 너무 어렵지도 않는

처음 파닉스를 시작하기에 딱이다 싶어요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일러스트들도 고급진 느낌이에요

54개월 올해 6세 딸아이 어럽지 않게

문제 잘 풀었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것들이어서 설명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하네요

대문자 소문자 따라쓰기랑

앞에 나온 단어들 복습할 수 있게 문제있구요

CD듣고 푸는 문제도 있답니다

앞서 나온 단어들과 음가 테스트라

쉽게 풀 수 있어요

교재외에 워크북도 있는데

역시 어렵지 않게 한번더 복습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팩토아이 2 / 렛츠스핀

팩토아이 보드게임 2호 렛츠스핀 - 예비 초등 수학 퍼팩트 워밍업 ㅣ 팩토아이 보드게임 2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음 / 타임교육 / 2016년 12월

구성은 교구(렛츠 스핀)와 게임설명서
팩토타임 키즈2호 도형편 입니다

게임방법은 세종류가 있고
게임말과 카드의 모양이 일치하도록
만드는 게임입니다
53개월 올해 6세가 되는 딸아이도
많이 어렵지 않은
그렇다고 마구 쉽지도 않은^^
눈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머리로
생각하게 만드는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입니다
룰을 알고 부터는 재미있어 하네요
칭찬은 필수♡

본격적인 게임전에
교재를 한번 보았는데
너무 너무 재밌어서
그자리에서 한권을 다 끝내 버렸답니다 ㅎ

보통 유아들 요런 수학관련 워크북을 보면
좀 쉽다~ 답이 다 보이네
그래서 좀 그랬는데 이건 알록달록
그림도 예쁘면서 처음엔 쉬운듯보이나
절대 호라호락 하지 않는
그렇다고 지루해서 휙 던지는 일도 없는
알맹이만 쏙 뽑아놓은 교재이네요

특히 패턴블록과 칠교조각 맞추기는
아이가 정말 좋아했답니다
처음엔 스티커가 왜 이렇게 밑종이까지
뜯어지게 되있나 불량인가 했는데
조각맞추기 할때는 스티커 모양 통째로 뜯어서
맞추다가 다맞추면 밑면을 떼어서 붙이니
좋더라구요

6~7세 부터 연산이나 사고력 수학교재
많이들 시작하잖아요
잘못하면 자칫 지루해지거나 아이가 부담을
느낄수 있는데
이렇게 시작하면 아이가 흥미로워하면서
즐겁게 수학을 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어려워 하는 문제들도
있었는데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
서두를 필요 없다 생각 들구요
5세부터 접해도 충분히
좋을것 같아요♡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ㅣ 키득키득 키즈북 1
세나 케이코 글.그림,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6년 12월

아이들끼리 놀다 보면
내가 할래 내가 먼저 그러다 꼭 우는 아이 생기죠

아직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 나아지겠지만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보낸 아이는
커서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겠지요
이건 엄마의 몫이에요..
물론 타고난 기질은 어쩔수 없지만
대부분은 어린시절의 환경이 한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유아 시기에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다들 아시는거죠

아이들간에 의견다툼이 생길때
어떻게 하시나요?
형이니까 누나니까 양보하자 그러시나요

그무엇보다 가장 공평한 방법이
여기 있네요


하늘에 떠 있는 해님이 말했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만들어 볼까?"

그러자 구름이 말했습니다.
"나는 눈을 뿌리고 싶은데......"

"그럼, 우리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다시 해님이 말했어요.

구름이 이겼어요!

가위바위보에서 진 해님은
다른 구름 뒤에 숨어 잠들어 버렸어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구름은
기뻐하며 눈을 뿌렸습니다.

이렇게 서로 의견차이가 생길때마다
가위바위보로 정하게 되지요

의견이 다를때
가위바위보 !
하지만 졌다고해서 투덜대거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흔쾌히 결과에 승복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지요

책을 보고선 딸아이가 바로 얘기하더군요
엄마! 가위바위보해서
엄마가 이기면 지금 목욕하고요~
내가 이기면 조금만 놀다가 목욕하는거에요 ㅋ
내가 가위 낼테니까
엄마는 보자기 내요~ 알았죠~?
ㅎ ㅎ

책 크기도 큼지막하고
색감도 깔끔하고 간결해서
3세부터 6세 정도가 보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4세가 보았을때 효과가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