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평생 동안, 엄마하고 두 번 다시 말을 섞지 않겠다고 했어요. 엄마한테 감사할 일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428쪽
나는 언제나 행복을 갈망해왔다. 날이면 날마다 행복하길 바란 것이 아니라 그저 가끔이라도 행복하길 원했다. 행복이 나를 찾아온다면 나는 분명히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3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