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조금씩 사랑이 자라는 이야기 25
나이테 지음 / 문공사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재미있어지만 그중에서 '오빠를 사랑하니까요'가 제일 재미있었다. 진주는 오빠를 너무 사랑하여 오빠에게 자기의 피를 주면 자신은 죽는 줄 알면서 오빠를 위해 피를 주었다. 하지만 진주는 죽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피를 조금 주어도 죽지는 않기때문이다. 아빠께서 건강한 사람은 피를 조금 나누어 주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진주는 죽는 줄 알면서도 피를 준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 진주의 마음은 너무 아름답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진주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 참 좋겠다. 그런 착한 아이들이 자라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사람이 될테니깐.

이런 책을 자꾸 읽으면 마음이 정말 아름다워 질 것 같다. 나도 우리 가족을 위해 착한 일을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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