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언니


긴머리 질끈묶고

개울가를 거닐던

갈대길을 걸어가며

들국화 꽃 처럼 웃던

고향집 분이 언니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사랑 2017-10-04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고살아도 되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