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 - 사물 인지부터 읽기 독립까지
강진하 지음 / 푸른육아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요즘 가장 고민거리는 한글이었답니다- 이제 막 36개월 된 아이를 두고?? 하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누구네 아이는 두돌전에 한글을 뗐네~ 읽기 독립을 했네- 하는 이야기를 듣고 둔한맘이지만...마음은 초조했다는거죵~

내 아이가 조금은 특별하길 바라는건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인 거 같아요.

제 아니는 정말 평범한 아이지만요~- 평범에 감사할 줄 아는 부모여야겠습니당-

암튼~ 이 한글! 우리말!! 요것이 제 발목을 잡을 줄이야~

주변에서는 의견이 너무 분분하여- 팔랑귀 엄마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마침 요런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요~ 제목부터가 맘에드는~ 책이랑 친구!라니~ 근사하지 않나요?

 

이 책에서는 한글은 아이에게 새로운 세상과 소통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통로이자 수단이다 라고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깐콩양 요즘 책을 혼자 보며 살짜기 짜증내는것이 무슨말인지 그림만 보니 짜증이 난다 이걸까요?^^

암튼 한글의 시작은 어찌해야 하나 고민인 엄마는 열심히 읽었답니다~

이 책을 덮으며 느낀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느 때! 라는걸 정하는건 엄마랑 아이 둘의 생각이고!!! 만약 떼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단시간에~ 놀이를 통해!라는겁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한글학습은 학습이 아닌 놀이로 다가가야 한다고 하네요~

이 책은 너무 친절하게도 한글 학습에 대해 여러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요 한글로 가려운 부분을 벅벅 긁을 수 있었다는...^^;;

 

한글을 떼는 방법도 아이들마다 방법이 같다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내 아이표'라는게 존재한다는 이야기이죠. 조바심은 아무런 도움을 못 주더군요~아이의 성향을 잘 알고 시도하는것이 성공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주변의 사물을 통해 간단한 재료를 통해 한글을 보다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그림책의 중요성에 대해 요즘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테지만...이 책에서 다시한번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자꾸만 보면 따라할 수 있듯이~ 자꾸만 그림책의 중요성을 놀라움을 이야기 해 주는 이 신통방통한 책이 저를 읽는 내내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개월별로 책을 활용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의 독서교욱이 궁금하다면 좋은 지침이 되어 준답니다~

 

깐콩양은 요즘 다시 책읽기에 푹빠져 있습니다. 이 봄날 자꾸만 엄마가 끌고 나갈려고 해서 불만이겠지만-

잠자리에 들 때는 책을 읽어주지 않으면 완전 삐져 돌아앉는답니다~ 그만큼 아이가 원하고 있는거겠지요.

부족한 엄마지만 읽을 때면 몇권을 읽어주던 아이의 책읽기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책읽기로 아이의 내면의 힘이 강해진다- 는 책의 소제목 처럼~ 아이의 사고를 확장하고 상상을 펼치게 해 주는건 책읽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어렵긴 하지만~ 요 녀석~ 질문에도 대답하고~ 마음도 얘기하고~ 부쩍부쩍 생각이 자라고 있는거겠지요?

 

차근차근...뚜벅뚜벅

한글은 이렇게- 하려구요~

행복한 내면의 힘을 기르는데 좀 더 집중하고~아이의 한글도 학습이 아닌 놀이로 엄마랑 함께 지금처럼 이었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